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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의 세상구경
한창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분명 과체중일 때에는 먹고싶은걸 나름 먹어가며(일주일에 한번 ~ 두번) 한달에도 4~5키로 가까이 몸무게를 줄여나갔다. 3월 1일에 95키로 정도로 시작하여 - 5월 1일 까지 두달 동안 10키로를 뺐다. 이제 85키로가량으로 5월달을 시작하며..점점 체중이 정상체중에 맞아가고.. 생각만큼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기 시작했다. 더이상 먹을것을 줄이면 근육량 보존도 힘들 것 같아..(사실 못버틸 것 같아..) 평소 아이허브에서 봐두었던 가르니시아 캄보지아를 사기로 하였다. 오메가 3와 글루코사민(관절 건강)은 항상 먹어왔는데, 최근에 다 먹어서 벼르고 있던 중..(아이허브는 미화 기준 40$ 이상 무료배송이기 때문에 항상 무료배송을 노리고.. 여러개 떨어지면 사는 편이다.)가르니..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낀건... 참는건 한계가 있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역시 다이어트는.. 그나마.. 그 담백하고 텁텁하고 순한 맛 중에서 가장 맛있게, 그리고 질리지 않도록 다양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평소에는 회사에서 파는 샐러드나, 헬시도시락(이지만 분명 일반식만큼 맛있고... 그런만큼 칼로리도 꽤나 높겠지만 가끔은 참 건강한 맛으로 나온다)을 먹고 추가로 배고플 때 마다 계란, 아몬드로 간식을 대체하고 끼니마다 닭가슴살을 100g 정도 먹는다. 주중 식단은 이렇지만 주말에는 집에서 해먹어야되니 다이어트의 의지와 각오가 무너지기 쉽다. 때문에 주로.. 주말에는 한끼, 두끼씩 자포자기하고 일반식을 먹곤 하는데...(물론 이렇게 먹으면 또 주중에 열심히 다이어트식을 먹게되서 ..
다이어트를 3월부터 시작하여 3달을 채워가는 요즈음... 물론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일반식도 먹지만 주로 샐러드, 건강식, 고구마, 보충제, 토마토, 단호박, 닭가슴살... (가끔 회 ㅎㅎ..)들만 먹다 보니 이번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닭강정, 치킨, 크림빵, 오리주물럭, 장어구이, 라면 등등... 양념이 너무 먹고싶던것.. 그래서 트레이너형한테 오늘은 집에 가는길에 닭강정을 사다 먹겠다! 못참겠다!!!! 선언했더니 추천해주신 레시피. 양념은 없지만 소고기를 먹으라는 말에 ㅠㅠ 혹해서 운동을 마치고 바로 이마트로 달려갔다.. (연어는 그냥 너무 먹고싶어서.. 180그람에 7000원 조금 안했다..)샐러드는 하루이틀내로 먹어야 할 정도로 신선도가 조금 떨어지는걸 할인하길래 사왔고. 단호박은 쪄서 다음날 나눠..
다이어트 중이라 외식을 잘 안하지만.. 특별한 일이 생겨 회식을 하게 되었다. 그나마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생각하던 중 회가 생각났고, 지인에게 추천받아 전부터 가보고싶었던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근처에 있는 6월 이라는 초밥전문점(?)을 가게 되었다. 사실 지인에게 듣기로는 연어덮밥이 그렇게 맛있다고... 가기전에 꼭 전화해서 오늘 있는지 물어보고 가라고 했으나, 그냥 회라면 다 좋았기에 전화는 안해보고 갔다.다행히도 있어서 아주 맛있게 먹고왔다 ㅎ.. 위치 누리꿈 스퀘어에서 mbc 반대방향으로 가서 큰길을 건너면 이런 간판이 보인다. 사실 앞에서는 잘 안보인다..베스킨 라빈스 옆 계단으로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5미터정도 가면.. 자세히 봐야 보인다... 안쪽도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다. 평일 저녁에는 6시..
어버이날 기념으로 대형 마트에서 스테이크용 연어와 대게를 사왔다. 마침 늦은 시각이라 연어는 40% 할인, 대게는 30% 할인을 하여 연어는 2조각씩 2팩에 만원이 조금 넘게(11000원 정도) 대게는 18000원 정도에 사왔다. 부모님, 할머니와 넷이 먹기 위해 직접 조리 시작.처음이라 인터넷도 검색해보며 참고해보았고, 데리야끼 소스를 사용하고싶었지만 스테이크 소스뿐인지라.. 그냥 집에 있는 소스로 사용. 생전 이런 요리는 처음 만들어보는 입장에서 여기저기 대충 둘러보고... 어차피 연어는 맛있으니 어떻게 해도 맛있겠지 하고 시작. 1. 대충 소금(허브솔트도 좋을 것 같다.)을 챱챱챱 손으로 뿌려준다. 한쪽면엔 소금 한쪽면에는 후추를 뿌려주었다. 1-2 반대쪽 면에 후추를 마구마구 뿌려주었다. 대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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