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잡다한것/임장기 (3)
DY의 세상구경

사실 임장은 6월쯤 다녀온것 같은데 미루고 미루다가..다녀오고 나서 바로 주담대 6억으로 한도가 줄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느라 올릴 생각도 못했다.이곳은 남산타운 아파트로 5천세대가 넘는 엄청난 대단지 아파트이다.나름 연식도 2000년도 이후이고 지하주차장도 있으며, 단지가 워낙 크다보니 단지내 상가가 꽤 많다.정문은 버티고개역 바로 앞이지만, 약수역도 가깝고, 동에따라 금호역도 가깝다.단점은 아무래도 언덕이 높긴 하다. 버티고개역까지도 언덕이지만, 여기서 또 아파트 올라가는 언덕이 꽤 있다.워낙 단지가 커서 동마다 주 이용 역이 다를것 같고, 때문에 동마다 시세차이가 꽤 날것같은 단지이다.약수역 앞에도 약수하이츠를 보면 앞동은 평지에 약수역 앞이라 상당히 비싼데, 뒷동은 언덕도 꽤나 있고 역에서도 ..

명일동 삼익그린2차를 다녀와 봤다. 다양한 호재 때문인지 1년사이에 꽤나 가격이 올랐다. 초역세권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명일역과 고덕역을 끼고 있어 동에 따라 가까운 동은 5분내로 이용이 가능해 보인다. 명일역에서 출발하여 약 7분정도 소요되었다.명일역에서 이용할만한 동 중 가장 먼 삼익그린2차 606동까지 걸어가 보았다.속도는 일반 성인 속도이며동영상 속도 그대로 걸었을 때 7분이 안걸린다. 고덕역까지는 길건너는 시간까지 하면 11~12분정도 걸리는 듯 하다.삼익그린2차 상가에서 고덕역까지 걸어가 보았다. 고덕역은 거리가 조금 더 먼 편이다. 특히 마지막에 신호를 건너야 해서 신호에 따라 조금 더 빨리 갈 수도 있을 듯 하다. 고덕역 영상은 2배 빠르기로 걷는 속도는 명일역 영상과 거의 동일하다..

올해 목표 중 하나가 이사인지라 이사 준비도 할겸 관심있는 단지 몇군데를 둘러보기로 결심했다. 그 중 첫번째인 보문 리슈빌하우트라는 단지를 둘러봤는데 다른것보다 보문역 가깝다는 점과 평지, 그리고 5년도 안된 신축이라는 점이 꽤나 끌렸다. 네이버 부동산 정보59, 84 타입이 있고 둘 다 방3/화2 이고 흔히 말하는 3베이 판상형 구조로 되어있는 듯 하다. 25년 1월 기준으로 59타입은 층따라 다르지만 10억 초반~11억 정도에 호가가 형성되어있기는 하지만 겨울이기도 하고 요즘 거래가 몇몇곳을 빼고는 잘 없는듯 하다.84타입도 호가는 15~17억으로 편차가 좀 있지만 상황은 크게 다른것 같지는 않다. 가장 큰 장점인 역과의 거리를 확인해보기 위해 직접 걸어보았다. 역에서 가장 먼 동인 104동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