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추천 - 아이허브] 가르니시아 캄보지아

한창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분명 과체중일 때에는 먹고싶은걸 나름 먹어가며(일주일에 한번 ~ 두번) 한달에도 4~5키로 가까이 몸무게를 줄여나갔다. 

3월 1일에 95키로 정도로 시작하여 - 5월 1일 까지 두달 동안 10키로를 뺐다.

이제 85키로가량으로 5월달을 시작하며..점점 체중이 정상체중에 맞아가고.. 생각만큼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기 시작했다. 

더이상 먹을것을 줄이면 근육량 보존도 힘들 것 같아..(사실 못버틸 것 같아..)

평소 아이허브에서 봐두었던 가르니시아 캄보지아를 사기로 하였다. 

오메가 3와 글루코사민(관절 건강)은 항상 먹어왔는데, 최근에 다 먹어서 벼르고 있던 중..

(아이허브는 미화 기준 40$ 이상 무료배송이기 때문에 항상 무료배송을 노리고.. 여러개 떨어지면 사는 편이다.)

가르니시아 캄보지아를 사보기로 했다. 

센트리 비타민은 기존에 먹던 종합비타민(얼라이브 비타민)을 다 먹어서 다른 비타민을 한번 먹어볼까 하다가 구매한 것이고..

토너, 나이트 리페어 크림은 싼 가격에 팔길래.. 어머니 한번 써보시라고.. 

가르니시아 캄보지아.  5월 22일 기준 약 11000원 정도에 한달치를 살 수 있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남아시아에 서식하는 캄보지아 열매에서 추출한 것으로 특히 탄수화물이 체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예방해준다. 

대부분 맛있게 먹고 나면.. 복부에 가장 먼저 지방이 쌓이게 될 텐데 특히 복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주고 지방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현재 알려진 부작용도 없으며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준다.

보통 점심을 더 무겁게 먹는 편이라(저녁은 90%이상 샐러드) 점심먹기 30분~1시간 전에 이것과 CLA를 먹고 있는데 확실히 CLA만 먹었을 때 보다 효과가 좋은것이 느껴진다. (CLA는 곧 포스팅 예정)

분명... 이렇게 먹어서 한달에 4~5키로가 빠질까 싶으면서도 매번 무게를 체크하면 일주일에 1키로정도씩은 꾸준히 빠지는게 보이던 중.. 

정상체중이 된 후 정체기가 왔었는데.. 다시 주 1키로씩 꾸준히 빠지기 시작했다. 

주로 점심 먹기 전 30분~ 1시간 전에 3알씩 먹어준다. 

아이허브는 보충제, 영양제를 사기 위해 애용하는 사이트로 항상 여러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국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품을 살 수 있는 곳이다. 

1. 첫 구매시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5$달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 40$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3. 구매 수량에 따라(보통 4개 이상) 추가 할인이 된다.

4. 로열티크레딧 10% 적립, 할인이 된다. 

5. 그외에도 매주 금주의 브랜드 20% 할인, 체험 상품 등의 여러 프로모션이 있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추천 코드 : CKM500 를 입력하면 5$ 할인 받을 수 있다.  

가르니시아 캄보지아 사러 가기

알약의 크기는 큰 편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잘 넘기는 분들은 3 알을 한 번에 넘기기에도 부담 없는 크기다.

센트리 비타민.

가장 큰 장점은. 싼 가격(5월 22일 기준 11520원)에 거의 1년을 먹을 수 있는 300 타블렛.

단점..? 이라기에는 억지같지만 기존에 먹던 얼라이브에 비해 비타민 함량이 적은 편. 

사실 얼라이브가 비타민 함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센트리가 그리 낮은 것은 아니다.

다른건 몰라도 멀티비타민 하나 정도는 먹어주는게 개인적으로는 마음이 편하다.

오메가 3

이건 그냥.. 꾸준히 먹어왔다 사실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준을 낮추고.. 심장질환을 예방한다고 해서 먹고 있는데,

젊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심혈관쪽 질환이 없는 것에 만족.

알약의 크기는 큰 편은 아니다. 기존에  GNC 오메가를 먹었는데.. 워낙 커서.. 항상 먹기 힘들었는데.. 그것 하나는 만족하며 먹고있다.

관절을 위해 항상 일어나면 2알씩 먹어준다.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무게가 나가다 보니.. 무릎관절이 심히 염려되어.. 먹기 시작했다. 

아직까지 관절에 문제를 느끼지 못하는 걸로 보아.. 사실 효과가있는건지 관절이 원래 건강한건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먹고있다. 

이번에 산 것들. 비닐에 있는것은 미스트. 달달한 바닐라&오렌지 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