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356)
DY의 세상구경

몇 가지 일이 생겨 2주 좀 넘게 미국 여행을 다녀왔다.주로 LA, 샌프란시스코, 아틀란타, 라스베가스 등 직항이 있는 곳만 갔었는데, 처음으로 경유를 해보게 되었다. 학회 일정이 있어 학회가 열리는 Tucson으로 가게 되었는데, 이곳으로 가려면 주로 LA에서 환승을 해야 해서 (시애틀도 가능은 하다) 첫 경유이기도 하니 혹시몰라 6시간의 텀을 두고 경유를 하는 티켓을 구매했다. (입국하는 경우 지연이슈까지 생각하면 2:30~3시간 정도의 경유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인천->LA->Tucson 과 Tucson->LA->인천 비행기 타는게 조금씩 다르기는 했는데, 연결발권(한번에 목적지까지 발권하는경우) 기준으로 미국입국시에는 경유지에서 짐을 찾아서 다시 맡겨야 하고, 귀국시에는 짐을 알아서 옮겨준다.갈..

해외 갈 일이 생겨서 가지고 있던 PP카드로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해 보았다. 해외 다닐때마다 항상 혼자서 방문하기는 하는데, 동행인이 있어도 혼자 방문했었어서 눈치도 보이고.. 빨리 대충대충 맥주한잔 걸치고 쉬다가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하나카드 jade classic 카드를 이용해 동행인까지 입장가능하다고 해서 제대로 라운지 음식도 먹어보고 앉아서 쉬다가 나왔다. 운영시간 : 06:00 ~ 22:00위치 : 면세구역 GATE252 맞은편 4층 (면세구역 들어온 곳이 3층이므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한층 올라가면 됨) 콘센트 (주로 들어와서 왼쪽편 유리창쪽 자리에 있음), 짐 락커 ( 들어오자마자 왼쪽편에 있는데 큰 짐은 안되고 기내용 백팩 캐리어 정도 넣을 수 있음) , 그외 쉴만한 공간 등이 있다. ..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유일한 단점은 양이 돼지에게는 적다는 정도..?2인세트메뉴를 주문했는데, 관자요리(에피타이저 종류), 은대구파스타, 살치살 스테이크 모두 너무 맛있었다.커피도 산미있는 것을 좋아하고, 만두도 간장만 찍지않고 간장반 식초반 해서 찍어먹는 스타일인데,모든 요리가 전반적으로 산미가 느껴져서 좋았다.관자요리 소스는 화이트와인 베이스로 만들었다고 했는데, 와인의 산미가 느껴지는 맛이었다.은대구 파스타도 대구살이통통한데 생선찜에 레몬즙 뿌리듯 한 느낌이랄까.. 버터베이스 소스인데도 느끼하지않고 레몬의 산미가 느껴져서 좋았다.살치살 스테이크는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정말 잘구워져서 겉이 바삭한데 아주 얇게 바삭한 겉바속촉이었다.돼지인지라 지금까지 먹은 모든 메뉴가 너무 ..

평소에 대기가 꽤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지나가다가 대기가 없어서 들어갔다.토요일 저녁 8시~9시 사이에 방문했다. 유명한 줄은 알고 있었는데, 사람이 항상 많아서 자주 지나다녔지만 처음 가봤다.갑오징어구이는 모든 테이블에서 시킨 듯 했는데, 확실히 맛이 괜찮았다.야채무침은 처음에는 무료로 주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었다. 거의 양배추만 있는 느낌?서대조림도 맛있었다. 애호박과 무가 확실히 새우젓찌개 먹는듯 하게 짭조름하면서도 간이 잘 베어서 맛있게 잘 먹었다.간단히 1차를 하고 왔기때문인지, 서대조림 소자, 갑오징어구이 소자 시켰는데도 넷이서 꽤 배부르게 먹었다.대기가 없다면 또 한번 올만 할듯 하다.갑오징어에 맥주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맛.

에그타르트 맛집이라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메일룸 카페에 방문해 보았다. 에그타르트를 워낙 좋아해서 신당역 근처에 에그타르트 맛집이 있다고 듣고 찾아가 보았다.중앙시장이랑 거의 붙어있었고, 내부 구조가 상당히 특이했다.중간에 사진찍는 스튜디오도 있는 듯 하고, 층마다 자리가 많이 있지는 않지만 주말 저녁에 갔을 때 자리가 없지는 않았다. 가격은 핫한만큼 꽤 비싸다. 에그타르트는 다른 에그타르트보다 크고 위에 소금이 올라가 있다.개인적으로는 소금은 내 타입은 아니었지만 에그타르트는 맛있었다. (에그타르트는 대부분 맛있게 먹는 편이기는 하다)조금 비싸서... 자주는 안올듯 하지만 그래도 가끔 특이한 구조와 에그타르트가 먹고 싶을때는 올만할 듯 하다.

명일동 삼익그린2차를 다녀와 봤다. 다양한 호재 때문인지 1년사이에 꽤나 가격이 올랐다. 초역세권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명일역과 고덕역을 끼고 있어 동에 따라 가까운 동은 5분내로 이용이 가능해 보인다. 명일역에서 출발하여 약 7분정도 소요되었다.명일역에서 이용할만한 동 중 가장 먼 삼익그린2차 606동까지 걸어가 보았다.속도는 일반 성인 속도이며동영상 속도 그대로 걸었을 때 7분이 안걸린다. 고덕역까지는 길건너는 시간까지 하면 11~12분정도 걸리는 듯 하다.삼익그린2차 상가에서 고덕역까지 걸어가 보았다. 고덕역은 거리가 조금 더 먼 편이다. 특히 마지막에 신호를 건너야 해서 신호에 따라 조금 더 빨리 갈 수도 있을 듯 하다. 고덕역 영상은 2배 빠르기로 걷는 속도는 명일역 영상과 거의 동일하다..

#include #include using namespace std;int main(){ int d1, d2, d3; cin >> d1 >> d2 >> d3; int win = 0; if ((d1 == d2) && (d2 == d3)) { win += 10000; win += (d1 * 1000); } else if ((d1 == d2) || (d2 == d3) || (d1 == d3)) { win += 1000; if ((d1 == d2) || (d1 == d3)) { win += (d1 * 100); } else { win += (d2 * 100); } } else { if (d1 >= d2) { if (d1 >= d3) win += (d1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