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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N DY
우레탄 하나 스페어 겸 오일 먹여서 쓸 용도로 구매했다, 기존에 있던 리버레이터 버건디도 막아서 다시 사용할 예정. 타일런트는 얼마 안쓴 볼 막고 연습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뚫어보았다. 레인원 리버레이터 버건디는 거의 레이아웃 그대로 스판 피치등만 바뀐대로 뚫었고, 피치블랙은 중약지 사이 핀업으로 뚫었다. 타일런트는 중약지 사이 핀업에 매스를 3인치정도 벌려서 뚫었다. 피치블랙은 아직 기름이 안먹은 우레탄인지 오일에서는 한없이 밀리고 오일없는데만 만나면 바로 꺾여서 열심히 오일을 먹여야겠다. 타일런트는 아대낀 짝대기가 치는데도 상당히 강해서 중약지 사이 핀업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어느정도 각을 키워도 잔핀 안남고 잘 들어와 준다.
6월 22일 옆차가 문을 세게 열다가 도장이 깨졌었다. 처음 있는 일이라 주변에 물어보니 상대측에서 보험번호를 주면 보험번호로 공업사 등 수리할 곳에 가서 접수하고 처리하면 된다고 하여 어디로 가야하나 알아보다가, 추천받은곳들은 다 너무 멀어서 BMW성수서비스센터로 가기로 했다. 주중에는 시간이 안되서 토요일 12시쯤 방문. 하필 12~1시까지 전체 점심시간이라 1시까지 직원이 없다고 했으나 안쓰러워보였는지 직원분께서 접수를 도와주셔서 10분정도만에 접수 했다. 차를 계속 써야하기 때문에 렌트가 필요했는데 어디서 해도 관계없으나 필요하면 연결해주실 수 있다고 하여 성수 서비스센터 직원분 연결로 렌트카도 빌렸다. 나중에 알고보니 렌트카업체에서 렌트와 동시에 내 차를 입고시켜주는 서비스도 해준다고 한다. 미..
이전에 브런스윅 라이노를 약지를 중지에 비해 조금 높게 잡았더니 턴을 못해서 그것도 이것도 약지를 내려서 지공해 보았다. 확실히 약지를 내리니 자연스럽게 턴이 된다. 레이아웃은 강하게. 45 x 3 5/8 x 50
3개월간의 2~4월 훈련이 끝나고. 5월 한달동안 뭔가 마음껏 볼링을 즐기고 6월은 점점 망가지는 달이 된것 같다. 현재는 엄청 후회후 욕심버리고 리듬푸시만 연습중.. 점점 힘으로 백을 올리니 백은 까지고 리듬도 안맞고 6월 말에는 완전 이상해지기 시작... 결국 A아대도 끼고 다시 연습했으나 잘 바뀌지 않고 손목 부상만 생기고 ㅠㅠ
최근 얼마 안사용한 중고공들을 꽤 받게 되어 지공해 보았다. 스톰 하이로드 X 하이로드를 지금까지 2번 뚫어봤는데 중약지 핀업으로만 했어서 이번에는 약지업으로 해보았다. 일반 하우스패턴에서 모션이 상당히 강하게 나왔다. 퀀텀 포레스트 그린. 중약지 사이 핀다운으로 되어있던 볼을 중지 핀다운으로 뚫었다. 내 경우엔 백엔드가 지저분한 곳에서 타이트하게 사용하기 괜찮았다. 마지막으로 락업. 이 볼도 출시된지는 상당히 된 볼이지만 사용을 많이 안한듯 하여 막고 3000방 샌딩 마무리로 중약지 위 핀업, 매스를 엄지에 많이 붙여서 뚫었다. 3개 중 가장 강해서 마른 레인보다는 정비후에 괜찮았다.
간만에 또 지공. 하이로드 액티브는 정말 몇번 안굴렸던걸 받았고, 마이티콩은 2피스 볼이라 수명이 약간 더 길어서 30~50게임 사이를 쳤다고 하길래 받아왔다. 하이로드 시리즈는 워낙에 유명한 볼이라 기대하며 중약지 사이 업. 마이티 콩은 2피스 대칭볼이라 하이로드보다 좀 순할 것 같아서 약지업으로 해보았다. 지공 완료 후 사진을 깜빡 안찍었다. 두볼 다 좋았다. 신기하게도 내기준으로는 대략 2쪽정도 마이티콩이 더 돌았고, 하이로드가 조금더 스키드&플립 느낌이었다. 마이티콩은 회전이 멈추지 않는 느낌으로 스무스한 아크형태였다. 둘다 만족.
벼르고 벼르다가 간만에 세차를 하러 갔다. 내부는 또 더럽혀질 일이 있을법 하여 외부만 세차. 저번에 갔던 세차장이 기본요금 2000원으로 저렴해서 갔는데 주말 점심시간쯔음 갔더니 사장님이 주말에는 개인용품 사용할수 없다고.. 사람이 많아서 ㅠㅠ 저번에는 했었는데.. 결국 폼건 두번 사용해서 세차를 진행했다. 이번주말은 너무 덥기도 하고 햇빛도 쨍쨍해서 폼건을 쏘자마자 말라버려서 물과함께 미트질을 하는데 뭔가 쎄하다 싶더니 물로 다 헹구고 나니 여기저기 세차기스가.. ㅠㅠ 아무래도 좀더 타다가 광택작업을 맡겨야겠다 생각하며 집에다가 대놓은지 1시간도 안되어 전화가 왔다. 아이가 문을 세게 열어서 차가 상처난것 같다고 해서 내려가 보니 도장면이 벗겨져있어서 또 멘붕... 서비스센터 가서 견적 받아봐야 할 ..
중고로 구매 후 서비스 시기가 되어 처음으로 서비스센터에 방문했다. BMW Plus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미리 예약했고, 오전 9시 예약했는데, 15분정도 일찍 도착해서 조금 기다린 후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갔더니 마침 이것저것 전체 정비등 + 오일교환까지 할 시기라고 하여 2시간 반~3시간가량 걸린다고 했다. 엔진오일류 교환, 에어컨 필터 교환, 와이퍼도 선택시 교환(이제 서비스센터내 남은 교환 횟수 0) 그외 정비 등. 덕분에 이전 오일교환한지 만키로도 안된거같은데 (대략 6000km?) 또 교환했다. 마침 세차한지 얼마 안됬는데.. 하필 비가오는날 ㅠ_ㅠ 정비 대기중.. 평일 6시까지 한다고 되어있으나, 7시까지 찾으러 와도 상관없다고 했다. 실제 청구되는 가격은 아니고 그냥 보여주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