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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지공

[2018/11월] 김x규 지공 1번째

손세지 2018. 11. 4. 22:37

원래 볼 잘치는 친구인데 

여러 피드백을 잘 줄 수 있을것 같아서 + 우레탄 공을 써보고싶다고 하여 레인원 리버레이터 블랙 지공을 해 보았다.

워낙에 잘돌리기 때문에 65 X 5 1/2 X 45 레이아웃을 잡아보았다. 

추가로 내가 해보고싶었던 실험들을 몇가지 해보았다.

(블랙공에 블랙덤, 블랙인서트라 만족 ㅎㅎ)


1. 중약지 리버스 많이 주기

2. 중약지 중지쪽으로 피치 약간씩 더 주기 - 사이드롤이 많은타입이기때문에(아주 잘돌리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약간이라도 전진이 강해지지는 않을까..? 하여 

3. 엄지 2중턱인데 엄지뿌리쪽 아주 크게 (대략 4사이즈 크게) 

4. 엄지 턱 살리기 

5. 핑거웨이트 더 내려서(중약지) 공의 모션을 조금더 순하게 맞춰보기 



피드백은.

1. 턴이 많을 때 엄지 안쪽이 자주 걸린다. 

2. 턱때문에 엄지 뿌리가 아프다. 

3. 생각보다 많이돈다. 

가 있었다. 


500-1000 마무리하긴 했으나...  그래도 나름 레이아웃을 좀 렝스가 나오게 잡았는데... 역시 요즘우레탄들은 더 잘도는것 같다. (물론 잘 돌려서..)


턴이 많이 될 수록 엄지가 걸리는 이유는 피치를 레프트를 줬기 때문인것 같다. 

다음 공은 피치를 약간 라이트로 주고, 추가로 리버스도 약간 줘보려고 한다. 

추가로 엄지 라운딩을 위해 엄지뿌리가 크기 때문에 1 3/8덤을 사용해보려고 한다. 



직접 잰 차트와 이전 공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