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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의 세상구경

벌써 다녀온지 한달 반이나 됐다..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얼른 포스팅.투싼에서 그랜드캐년을 지나 라스베가스에 도착했다. 남은 약 일주일간은 라스베가스에서 보내기로 했고, 미국으로 이민 간 지인이 라스베가스에서 카지노를 자주 다녀서 등급이 조금 됐었는데, 작년에 한번인가밖에 안와서 조금 떨어졌지만 본인 동행 조건으로 머무는동안 숙박비나 안에서 사용하는것은 무료라고 해서 행복한 마음으로 벨라지오 호텔로 라스베가스 여행을 시작했다.저녁에 도착해서 딱히 갈 곳을 정하지는 않았고, 호텔 내부 식당 중에 "누들" 이라는 레스토랑을 예약해두셨다고 해서 방문.누들스는 여기 묶으면서 두번 갔는데, 덕 누들 하나는 진짜 괜찮았다. 다른 메뉴는 호텔 레스토랑 비싼데 굳이..? 정도 느낌이었는데 덕 누들은 오.. 괜찮다 느낌..
잡다한것/여행
2025. 5. 2.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