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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지공

[2019/03/17] 본인 지공

손세지 2019. 3. 24. 22:23

지공한지 일주일이 지나서..


햄머 나이트건틀렛(hammer knight gauntlet) 찍은게 두장밖에 없다. 


결과는 대만족. 이걸로 몇게임 치다가 퍽은 놓쳤지만 299점도 쳤다. 


보통 핀-pap거리는 최소 3이상으로 가다가 처음 해봤는데 하우스패턴에서 치기 정말 괜찮았다. 

하우스 블록패턴에서 렝스도 나와주고, 끝에서의 움직임도 그전에 쓰던 햄머 디젤(hammer diesel)보다 살아돌아오는 느낌이었다. 

두 볼의 스펙을 비교하자면(15p 기준)

디젤 > 2.51 0.46 / 500 / 2000 hybrid (대칭)

건틀렛 > 2.50 0.50 / 500 /1500 solid (비대칭)

diff값도 더 크고 비대칭코어에 솔리드 커버스탁인 건틀렛이 확실히 강하다는걸 스펙상으로도 알 수 있다. 


추가로.

약지를 내리니 약지, 새끼손까락을 의식하지 않으면 확실히 턴이 너무 잘된다. 

새끼손까락을 접거나 신경써서 약지에 붙이고 쳐야겠다. 

탑웨이트가 낮아서 밸런스홀을 뚫지 않아도 모션이 까불지않았다. 물론 규정에는 안맞을듯 싶다.

터보사의 오발덤을 사용해봤는데 스위치, IT지공을 안하더라도 일정하게 사용하기 편하다. 

(물론 이건 지공사와 많은 대화 + 많은 지공을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