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잡다한것/여행 (10)
DY의 세상구경

싼 여행을 하면서 투싼은 멕시코와 붙어 있으니, 멕시칸 식당을 여러군데 가자고 마음먹었었다.현실은 시간 이슈 금전 이슈로 인해... 투싼에서는 한군데밖에 못들렸다.이 근처가 다 멕시칸 식당인듯 한데, 구글지도상에서 평도 좋고 리뷰도 많은곳중에 한곳으로 갔다.투싼은 근데 대부분 평이 후한것 같다. 맛도 한식처럼 우리 입맛에 딱 맞는것은 아니지만 평점만큼 괜찮았다.https://www.rolliestucson.com/rolliespatio Rollies Mexican Patio — Rollies Mexican PatioBest known for our Rolled Tacos, Birria Ramen, Award Winning Birria Tacos and so much more. Located on the ..

예정에 없던 곳이었다. 처음에는 후보지에 있었지만, 그냥 개인소유의 옛 서부느낌으로 작게 만들어둔 타운이라고 했고, 안에 스테이크집도 있었지만, 흔히 관광지의 음식점이니 뭐 비싸고 별거는 없겠지 하고 생각했엇다.근데 워낙 스테이크 집의 평도 좋고, 미국 와서 스테이크도 한번도안먹어봐서 스테이크 먹을겸 해서 가봤다.근데 사람들이 줄서있길래, 봤더니 마침 공연시간에 맞춰서 도착했었다. 제대로 이해할 수나 있을까 싶다가도 이런 경험 또 언제하겠나 싶어서 티켓을 구매해서 입장했다. https://www.wildweststuntshow.com/tickets Tickets | Pistoleros Wild West ShowPurchase tickets to the wild west show online ..

애리조나 투싼을 가면 다들 한번씩 지나가는곳이지 않을까 싶다.그냥 도시 전체에 사와로 선인장이 여기저기 보일정도로 많은데, 그중에서도 더 몰려있는곳중에 한곳이다.사와로 국립공원이라고 하면 투싼에 2군데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JW Starr Pass resort와 Old Tucson, Arizona-Sonora Desert Museum 등이 있는 투싼 서쪽의 Saguaro National Park West 가 있고, 동쪽(살짝 남동쪽) 에 있는 Saguaro National Park East가 있다.우리는 숙소도 서쪽이고, 소노란 사막박물관을 들렸다 가려고 했기 떄문에 사막박물관에서 차로 5분거리에 있는 서쪽 사와로 국립공원으로 향했다.일몰도 볼겸, 선인장도 볼겸 갔는데, 사막박물관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

벌써 라운딩한지 한달이 넘었다...(3월 초 라운딩)미국은 대체로 골프가 저렴한 편이지만 외지인에게는 + 조금 좋은 골프장은 아무래도 비싸다. (환율도 1500원이라 더 비쌌다)이 골프 클럽은 투싼의 JW Marriott Tucson Starr Pass Resort and Spa 에 딸려있는 골프장인데, 학회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고 투싼 지역에서는 꽤 좋은 편에 속하는 것 같아서 예약해 보았다.보통 시간대별로 다르지만 100~200달러 정도 (카트비 포함, 1인) 하고, 세금과 부킹수수료등을 포함하면 조금 더 추가된다.미국은 특히 한국처럼 한달전에 미리미리 예약하는 방식이 아니고 일주일전쯤 예약이 열리고 자리도 꽤나 있다.처음에는 한달전부터 예약하려다가 자리가 없다그래서 실망했었는데, 아직 오픈을 안한거..

투싼의 소노라 사막 박물관과 피닉스의 보태니컬 가든 중에 한 곳을 가보고 싶었는데(둘다 가기에는 컨셉이 약간 겹치는 것도 같고 입장료도 인당 5만원가까이 하다보니..)일정상 투싼의 Sonora Desert Museum으로 가기로 했다.올드 투쏜, 사와로 국립 공원(사과로 국립공원 이라고도 하는듯 하다)과 붙어있어서, 같은 날 일정을 잡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생각보다 한번 와볼만 했다. 다양한 선인장(특히 사와로 선인장)에 더불어 작은 동물원과 수족관 등이 있다.빠르게 지나간다면 1시간, 정말 천천히 하나하나 본다면 4시간정도는 볼 만한 코스 박물관이라고는 하지만, 종합세트 같은 느낌이었다.들어가자마자 작은 수족관부터 시작해서, 기념품샵도 꽤 컸고, 트레일코스와 다양한 선인장 종류를 ..

미국에 가면 항상 근처 와이너리를 찾아보는 편이다.LA나 라스베가스 쪽 갈때는 나파벨리쪽으로 갔었고, 아틀란타에 갔을때에도 근처 작은 와이너리를 갔었다. 이번에도 투손 지역을 가면서 어디 갈만한 곳 없나 찾아보다 보니 소노이타-엘긴(Sonoita Elgin) 지역이 와인으로 유명하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다.투손의 남동부 지역 조금만 더 가면 멕시코국경이 있는 쪽에 있고, 우리가 입는 옷 브랜드 이름인 파타고니아와 똑같은 이름의 마을이 근처에 있는지 가는길이 파타고니아 하이웨이였다.가는 길도 멋있어서 계속 감탄하면서 갔었다. 투싼에 더 머물렀다면, 이곳 근처 숙소에서 1박 하면서 와이너리 두세군데를 방문하고 싶었다. 시간이 짧았던게 아쉬웠다.어쩌다 보니 미국은 거의 겨울에 와서 대부분 포도 열린걸 못보는데,..

Tucson온 김에 아리조나 주에서 가장 큰 도시를 가보기로 하고 투손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피닉스 당일치기 여행을 했다.우리의 주요 목적은1. 쉐프의테이블에 나온 핏제리아비앙코 방문2. 올드 타운 스코츠데일 구경(기념품 구매)3. 일몰 명소에서 일몰 보기(홀인더락)4. 시간이 가능하다면 보타니컬 가든 방문이었다.다음 지도는 해외가 지원되지 않는다... 스크린샷으로..11시 오픈인 핏제리아 비앙코를 가기 위해 투손 숙소에서 9시조금 넘어서 출발.2시간이 안걸려서 도착했다. (오는 길에 경찰을 엄청 봤다. 미국 여행하면서 지금까지 본 경찰보다 많이 본듯. 이시간대가 출근시간대라서 과속 단속을 많이 하는건가 잘 모르겠다.)피자 맛있게 먹고, 바로 올드 타운 스코츠데일 구경을 위해 출발.주차는 5번가 길에 ..

https://wacv2025.thecvf.com/ WACV 2025 – IEEE/CVF Winter ConferenceFeb 28 – Mar 4 Tucson, Arizona WACV 2025 IEEE/CVF Winter Conference on Applications of Computer Vision (WACV) is the premier international computer vision event comprising the main conference and several co-located workshops and tutorials. With its highwacv2025.thecvf.com어쩌다보니 논문을 작성한게 Accept 되어 IEEE/CVF Winter Conference on Ap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