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의 세상구경

2025 미국여행 (피닉스 올드타운 스코츠데일 기념품 쇼핑, 홀인더락 일몰) 본문

잡다한것/여행

2025 미국여행 (피닉스 올드타운 스코츠데일 기념품 쇼핑, 홀인더락 일몰)

토미존스 2025. 3. 26. 12:17
반응형

Tucson온 김에 아리조나 주에서 가장 큰 도시를 가보기로 하고 투손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피닉스 당일치기 여행을 했다.
우리의 주요 목적은
1. 쉐프의테이블에 나온 핏제리아비앙코 방문
2. 올드 타운 스코츠데일 구경(기념품 구매)
3. 일몰 명소에서 일몰 보기(홀인더락)
4. 시간이 가능하다면 보타니컬 가든 방문
이었다.

다음 지도는 해외가 지원되지 않는다... 스크린샷으로..

11시 오픈인 핏제리아 비앙코를 가기 위해 투손 숙소에서 9시조금 넘어서 출발.
2시간이 안걸려서 도착했다. (오는 길에 경찰을 엄청 봤다. 미국 여행하면서 지금까지 본 경찰보다 많이 본듯. 이시간대가 출근시간대라서 과속 단속을 많이 하는건가 잘 모르겠다.)
피자 맛있게 먹고, 바로 올드 타운 스코츠데일 구경을 위해 출발.
주차는 5번가 길에 하면 되는데, 우리는 주차 시간이 제한된 곳은 혹시나 벌금 물까봐 겁나기도 해서 어디 컨벤션 센터 들어가서 퍼블릭 파킹 존에 했다. 주차장 올라가는 길은 1시간 주차 무료였는데, 우리는 조금더 들어가니 그런게 안써있는 곳이 나와서 거기에 했다.
우리가 간 날은 금요일이었는데, 차도 별로 없고 한산했다. 걸어서 메인 도로 가는것도 10분내외였고 나쁘지 않았다.

왼쪽이 주차한 곳, 오른쪽은 올라가는길에 1시간 무료주차자리
여기가 메인 샵 시작인 듯 하다. 기념품점이 많다. 우리는 패션거리는 관심이 없어서 북쪽에 있다는 패션거리는 지나쳐왔다.
여기가 5번가 메인도로에 주차하는 곳인데, 꽉차있는듯 하지만 은근 한대씩 나가서 주차 잠시 기다리면 할 수 는 있을 것 같았다.

 

 

정말 각종 기념품들이 많았다. 비누, 멕시코유리공예품, 주방용품, 선인장모양 이것저것 등등 애기용품점도 있었다.
광석이 유명한 곳이라 광석도 판다. 아리조나 스노우맨은 여기저기서 팔았는데 볼 때마다 웃겼다.
중간에 지쳐서 들른 카페에서 커피한잔 했는데, 꽤 맛이 괜찮았다

 

여기는 티 카페 겸 소금, 차 등 기프트샵이었다. 생각보다 굉장히 다양한 차랑 소금 등등 많았다.
다양한 기념품 종류들
올리브유 꿀 등도 판다. 먹을수 있는 기념품이란 기념품은 죄다 모아둔듯

 

여기는 꽤 추천할만한 기념품점이었는데,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를 파는 곳이었다. 쉬러 들어간 레드락 카페 바로 옆에 있었다.
올리브유에 다양한 맛을 첨가한것도 있었고, 어떤 코너는 기본 올리브유인데, 맛이 다 달라서 신기했다.
시식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랬다.

여기는 한번쯤 가볼만 한 기념품점이었다. 정말 다양한 올리브유 종류가 있었고, 트러플올리브유, 치폴레맛 올리브유 등 맛이 다양하기도 했지만 기본 올리브유도 5종류정도 되어서 품종별로 맛볼 수 있었고, 우리는 기본 올리브유와 작은 화이트발사믹식초를 샀다. 추가로 하나 더 샘플삼아 넣어주긴 했는데 그거는 아직 맛을 못봤지만 우리가 산 올리브유와 식초는 샐러드 드레싱으로 먹기 되게 괜찮고 자기개성이 강한 올리브유를 샀더니 굉장히 향이 강하고 맛있게 먹고있다. 올리브유도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된 기념품점이었다.

이렇게 구경및 기념품, 선물 쇼핑을 하고 나니 4시가 넘어서 슬슬 일몰 명소인 파파고 공원 내의 홀인더락으로 이동했다.

공원 내의 한 스팟인데, 무료 입장도 되고 특이한 장소라서 일몰 보기에 좋은 것 같다.
이건 일몰 후

 

 

해지고 하니 누군가의 생일이었는지 생일축하 노래 부르고 박수치고 난리났었다.

피닉스 하루 일정을 잡고 여행했는데, 보태니컬가든은 아쉽게도 못갔다. 생각보다 볼거리도 많고 구경할것도 많아서 나중에 온다면 2일정도는 봐도 될 듯 하다.
기념품점에 은근 귀여운것들이 많아서 구경하느라 시간을 많이 보낸 듯 하다. 아리조나주가 멕시코와 붙어있어서, 멕시코 유리공예품을 많이 파는 것 같다. 하나쯤 사가고 싶었지만, 원하는 디자인이 없어서 포기했고, 선인장(특히 사와로-사구아로 라고도 하는듯)이 많다보니 선인장관련 기념품도 굉장히 많았다. 그외에도 자기의 취향에 맞는 곳을 찾으면 은근 시간이 빨리 갈 듯 하다.
보다보니 4시간이상 스코츠데일에 있던 듯 하고, 이후에 파파고공원으로 와서 홀인더락을 올라갔는데, 올라가는거는 1분정도밖에 안걸리고(주차장이 바로 앞까지 있다.) 조금 일찍 가서 자리잡으면 좋은데 자리 잡고 구경할 수 있으나, 어쩃든 해지기전까지만 가면 어디서든 구경할 수 있다.
다같이 해지는거 보고는 해가 사라지니까 누군가 박수치기 시작해서 다같이 박수를 치고, 또 누군가 생일인지 생일축하노래를 부르니까 또 다같이 부르고, 해외에 나오면 가끔 모르는사람들과 분위기에 휩쓸려서 이런 이벤트를 참여하게 되는데, 이럴떄 기분이 뭔가 오묘하면서도 좋다.
해지고 나니 7시가 지났고, 보태니컬가든은 파파고 공원과 달리 돈을 내고 들어가야 해서 저녁 8시까지만 영업하므로 30분정도 구경할 수 있을 듯 한데 인당 5만원씩내긴 아까워서 패스했다.
다음에 또 온다면 보태니컬 가든도 가면 좋을 듯 하다.

몇 가지 팁으로는
파파고공원 주차장(홀인더락)은 일방통행이어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이 가득 차면 그 다음 주차장부터는 점점 멀어진다. 적당히 가까운것 같으면 가장 가까운 주차장 가기 전 쯤 주차해도 괜찮을 것 같다. (주차장이 작은 주차장이 여러개 있다.)
우리는 물론 가장 가까운 주차장을 지나서 그 다음 멀어진 주차장에 겨우겨우 마지막 자리를 잡았다. (대략 5시 30분쯤 이었다.)
아리조나 구경하면서 기념품을 사려면 스코츠데일이 가장 괜찮을 것 같다. 우리는 애기용품, 유리공예용품, 자석, 소금, 올리브유 등을 샀다.
광석도 유명하고, 원주민(인디언) 소품도 판다(화살촉, 돌칼같은거), 투손의 다른 곳도 가봤는데, 이곳이 가장 기념품 종류가 많기는 했다.
물론 투손에서 데저트 뮤지엄에 갔더니 선인장으로만든 차, 크림, 초콜릿 등등 여러가지를 팔아서 거기서도 좀 사긴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