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의 세상구경
[2018/8월] 전x희 지공 1번째 본문
13파운드 쓰시다가 15파운드 한번 뚫어드려보기로 함.
하우스볼로 10년가까이 즐기시다 마이볼 장만하고 넘어오신지는 1년이 안되시나, 자세도 좋고 구속도 빠르고 롤도 좋고, 스페어처리도 엄청 잘하시는데...
공이 가벼워서 5번을 계속 못맞추고 빗겨나가는일이 너무 많고, 13파운드를 잘 다루시는걸로 보아.. 15파운드 별거 아니겠다 싶은 마음에 15파운드를 추천해드림.
혹시나 무거울까 하는 마음에 스판을 풀스판보다 1/8가량 줄임
피드백
1. 스판이 중약지 두마디가 들어갈 정도로 짧은 것 같다.
2. 엄지 양옆이 타이트하다.
처음 칠때는 날리고 어색했으나, 몇번 치면서 익숙해진 후로는 괜찮아진 것 같다고 함.
폴리싱을 해서 3게임정도 치기 전에는 잘 안돌것이라 예상했는데, 엄청 많이 돈다고 하였음.
아대 끼는 경우에는 스판을 많이 줄이면 안될 것 같다. > 확인필요
엄지 양옆 갈아줄 것.
스판이 4가 나와서 생각보다 커서 몇번 다시 잼. 손이 커서 볼링치기는 좋을듯.
엄지 적당히 유연한 편. 중약지는 살짝 뻣뻣하나 크게 신경 안써도 될 정도.
기존 사용하시던 볼. PAP를 모르셔서 대략 예측하느라 찍음. 검지를 거의 탈랑말랑, 중약지는 대략 1인치 벗어난거 같으므로
PAP는 대략 예측하기에 5 / 1/2업 예상했다.
속도도 적당히 있으시고 롤도 좋고, 15 들으셔도 속도저하가 거의 없겠다 싶어서 기존과 비슷하겟지만 살짝 더 빠른 반응이 나도록
45 x 4 x 55 레이아웃.
하다보니 핀을 먹었다 ㅎㅎ..
예전에 폴리싱을 해놨는데 벗겨진것 같아 한번더 슥슥
역시 폴리는 RPM..
'취미 > 지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8월] 김x수 지공 1번째 (0) | 2018.08.21 |
---|---|
[2018/8월] 본인 지공(브런스윅 인페르노) (0) | 2018.08.18 |
[2018/7월] 이x경 지공 1,2번째 (0) | 2018.08.06 |
[2018/7월] 본인 지공(하이퍼셀 퓨즈드, 퍼수잇에스) (0) | 2018.08.05 |
[2018/7월] 강x민 지공 2번째 (0) | 2018.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