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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월] 본인 지공(브런스윅 인페르노) 본문

볼링/지공

[2018/8월] 본인 지공(브런스윅 인페르노)

손세지 2018. 8. 18. 00:15

김명조 프로님께서 중약지에 이어 엄지까지 노인서트로 치시는걸 보고 어차피 김명조프로님이 주신 공이니... 한번 도전. 

노인서트로 하게 되면 볼이 꺠질 위험이 덜하고, 지공이 더 일정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굴려본 결과.

1. 턱을 더 죽여야하는건지... 중약지가 아프다.

2. 노인서트의 경우 스판을 조금 더 줄여야 할 것 같다. 뭔가 고무의 그 착 감기는 느낌이 아니다보니 그립이 좀 불안한 감이 있다. 


다음 노 인서트 해볼떄에는 현재 4 1/4 > 4 1/8~1/16 정도로 줄여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