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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5/29 (1)
DY의 세상구경

쌍문동에 있는 동백샤브집을 다녀왔다.이자리는 예전에는 천냥샵 같은것 했던것으로 기억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중국집으로 바뀌었다가 샤브집으로 또다시 바꼈다고 한다.샤브샤브를 찾아서 먹을정도로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소스찍어먹고, 국수랑 마지막으로 계란풀어서 볶음밥까지 먹는 그 맛이 있어서 누가 가자고 하면 좋다.주말 점심때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우리가 먹고있을쯔음(12시약간 지나서)에는 대기가 있을 정도였다.샤브샤브 굉장히 오랜만에 먹었는데, 요즘에는 기본 육수뿐만아니라 얼큰육수, 마라, 스키야키 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해졌다.마라와 스키야키 육수는 추가금이 붙지만 얼큰육수는 추가금도 안붙고 반반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얼큰육수에 샤브샤브 먹어보는건 처음이었는데, 고기와 야채가 은근히 얼큰하니 맛있었다..
잡다한것/나머지
2025. 5. 2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