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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여행

2025 미국여행 [Arizona National Golf Club | Golf Course Tucson, Arizona]

토미존스 2025. 4. 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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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에서 라운딩한 두 번째 골프장.
결론부터 말하자면 첫 번쨰로 갔던 스타패스 골프코스보다 훨씬 좋았다.

https://www.arizonanationalgolfclub.com/

 

Arizona National Golf Club | Golf Course Tucson, Arizona

GOOD GOOD GOLF AT ARIZONA NATIONAL The sun never sets on a Robert Trent Jones golf course. Robert Trent Jones, Arizona National Designer

www.arizonanationalgolfclub.com

클럽입구
연습장 옆에 1번홀이 붙어있다. 연습용 공은 따로 사야하는듯 하다. 늦어서 연습을 아에 못했다.
파3홀은 대부분 길고 좀만 짧으면 해저드(선인장) 행이다
레먼산 뷰가 멋있다. 레먼산 초입은 사와로 선인장이 많아서 뒤로 사와로 선인장이 많이 보인다.
노루? 사슴? 그린 근처까지 와서 신기했다.
클럽하우스. 5번홀에서 보이는 호수가 꽤 크고 마지막홀에서 또 보인다.
마지막 홀 뷰, 호수를 낀 홀인데 정말 멋있엇다.

 

18홀로 이루어진 코스이고, 투싼의 퍼블릭 골프장 중에서는 가장 비싼 축에 속하는 것 같다.
좋은 시간대는 보통 200불 이상이었던 것 같은데 우리는 아침 8시대 티를 잡아서 쳤다. 3월 초에는 아침에는 아직 조금 쌀쌀하긴 했는데, 그래도 바람막이 입고 딱 치기 좋은 날씨였다.

들어갈 때는 주거단지 안에 위치되어 있는지 앞에 경비원이 있어서 골프치러왔다고 말하고 문 열어주면 들어가면 된다. 좀 늦게 도착해 아에 연습볼을 치지는 못했는데, 물어보니 짧은 영어듣기 실력으로는 공을 사면 된다고 했다. 스타패스는 무료였는데 이것은 조금 아쉽다.
비싼만큼 확실히 코스관리나 앞뒤 팀과의 간격도 괜찮았던것 같고, 코스 난이도도 무난무난했다. 실력이 무난하지 않았을뿐..
해외에 나가면 연습도 해볼겸 항상 백티에서 치곤 하는데, 백티에서 플레이 할때, 종종 비거리가 안나가면 페어웨이까지도 못가는 그런 홀들이 있는 골프장도 있는데, 여기는 그런 홀도 없고 치기 어렵지도 않았다.
특이하게 10번홀이 파4/5 로 되어있어서, 파5로 하면 18홀기준 파72였다.
큰 호수와 클럽하우스가 보이는 아무래도 5번과 18번홀이 가장 기억에 남기는 한다.
투싼에 또 다시 올 기회가 있다면 꼭 예약해서 다시 한번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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