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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N DY
차량구매한지도 일주일이 넘게 지났다. 아침에 엄청 춥더니 시동걸고 출발하다가 갑자기 타이어 공기압 확인이 떠서 혹시 터졌나 해서 센터를 방문해 보았다. 평일 오전시간대인데 화재때문인지 무엇때문인지... 사람이 꽤 있었다. 보통은 예약해서 오는경우가 대부분인걸로 알고있으나 타이어 펑크나 공기압같은 경우 바로 방문해서 간단히 점검받을수 있는것 같다. 양재서비스센터를 갔는데 내 차는 한독모터스에서 구매한것으로 알고있어서... 양재는 한독이 아니고 도이치모터스에 MINI로고가 보여서 혹시... MINI전용인가... 한독모터스는 서비스를 받을수가 없나... 하는 두려움을 잠시... 가졌으나 전혀 상관없이 친절하게 잘해주셨다결과는 너무 추운 날씨로 인해 가끔 이런현상이 나온다고 하는데... 펑크는 아니라고 하니 다..
인테리어도 대략 되었고, 지공기도 들어왔겠다. 이제 기타 물건들을 구매해야할 때가 되었다. 청소기, 책상, 소모품, 등등등... 이케아가 그렇게 사람이 많다는 말은 들었지만... 정말 이렇게 많을줄 몰랐다... 다신 주말 낮에 안갈것같다.그래도 핫도그는 정말 진짜 저렴하면서도 엄청 맛있었다. 책상을 사기위해 왔는데 올로브와 린몬 테이블 상판을 구매했고 메인 테이블로 사용하려고 했으나 실제 작업실에 와서 조립해보니 생각보다 뭔가 부실한 느낌이고 흔들흔들거려서 오래 쓰지는 못할 것 같다. 집에 놓을 가구로는 괜찮을 듯 싶으나 약간은 바닥이 울퉁불퉁한 작업실에 놓기엔 맞지 않는 느낌이다. 특히나 생각해보니 테이블 아래에 수납할 곳도 있으면 좋을 것 같고.. 수납형 책상같은걸 구매해야할 것 같다. 우선은 쓰다가..
국산차만 타보다가 최근까지 타던 소나타가 장거리운행 한번에 엔진부터 시작해서 슬슬 갈때가 된것을 느끼고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사실 원래 후보군은 트렁크넓고, 차체 높은 suv등등이 있었고 최종후보는 렉스턴 스포츠였는데.. 친한 형의 장모님이 마침 자기가 타시던 차를 관리한게 아깝다며 이왕이면 아는사람에게 넘기고 싶다고 하는바람에.. 트렁크 하나만 보고 실물도 안보고 시승도 안해보고 바로 샀다. (대구에서 탁송으로 사서 산날 처음 보게 되었다..) 이런 충동구매 버릇을 고쳐야 하는데..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외제차라니 기분도 좋고 맘에도 들었고... 생전 차량관리라고는 엔진오일/에어컨 필터 가끔 갈아주고 1년에 한두어번 자동세차 해주는정도였던 내가 차량관리를 좀더 제대로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
맨날 바뀌다 못해 이제 아대를 다시 끼기 시작했다. 볼링을 처음 시작했을 때 샀던 레브콘 코브라 아대. 이벤트게임을 한번 나갔는데, 완전 멘붕이 오고... 같이 쳤던 분께서 자기가 본 왼손중에 제일 못친다고 ㅠㅠ 왼손은 그냥 스윙만 하면 턴도 알아서 잘되고 좋은데 턴이 안된다고 하여... 스윙라인, 틸트, 슬라이딩 등등을 잡기 위해 아대를 끼기로 하였다. 스윙라인부터 릴리즈까지 어느정도 잡힐때 까지는 쭉 아대를 낄것 같다. 대략 1년이상 끼지 않을까 싶지만... 최대한 줄여보고싶기도 하고
예정보다 빠르게 지공기가 들어오게 되었다. 1월에 예정하고 있었는데, 지공기 먼저 구매하고, 차차 하나씩 구매하면서 연습하기 위해 지공기와 드릴부터 구매하였고, 덕분에 맘이 급해져서 바닥 작업도 빨리 끝냈다. 입구가 작아서 다 분해하고, 앞 맥주집에서 손수레 빌려서 정말 계단 한칸한칸 내려가서 재조립헀다. 힘들게 한 바닥이 여기저기 좀 까지긴 했지만 ㅠㅠ 생각보다 정말 오래걸렸다. 밥먹는시간까지 대략 6시간정도 잡은듯 하다. 분해하고 옮기고 조립하고, 영점맞추고 등등..
일요일과 화요일을 이용해 드디어 바닥까지 마무리 하면서... 내부 공사가 마무리되었다. 생각했던것보다 바닥이 어려워서 이런저런 사건들이 있었으나... 어찌됬든 완료. 사실 10일차 11월 18일은... 늦잠을 자서 도착해보니 형이 혼자 다 칠해놔서 구경만 하고 사진만 찍고... (하도)원래 예정은특수프라이머 - 원하는 색상 페인트 - 에폭시 하도(투명) - 에폭시 상도(투명) 이었으나, 페인트 집에 가서 문의했더니 도끼다시에는 뭘 해도 안된다고 하여... 프라이머 구매한 곳에 전화하여 물어본 후 결국 결정한 것은.. 특수 프라이머 - 에폭시 하도(회색) - 에폭시 상도(투명) 으로 결정되었다. 보통 바르는 페인트는 수성페인트라 에폭시랑은 안맞는다고 하여 색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회색으로 하기로 하였고..
사실 주중에 한번 와서 바닥을 시작하기 위해 싹 청소했었다. 대략 2시간가량 걸렸었다.빼빼로데이라는데... 빼빼로는 모르겠고... 어쩌다보니 이번 월요일에 지공기 견적을 받고 계약을 하여 3주정도 후까지 바닥을 마무리해야한다. 현재 바닥은 도끼다시 원하는 바닥은 보통 말하는 까페바닥이었는데, 여기저기 많이 찾아보았더니, 도끼다시 위에는 무언가를 하면 특히 철 부분이 뜨고, 깨지고 할수밖에 없다고 하여 반쯤 포기한 상태에서... 특수 프라이머라는것을 찾았다. 이해한 바에 의하면 이 특수 프라이머는 계면활성제..? 접착제?? 의 느낌인데, 바닥과 앞으로 위에 올릴것들 사이에 달 붙도록 해주는 코팅의 느낌이다. 일반 프라이머도 같은데 특수 프라이머는 특히나 도끼다시같은 특수한 곳에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다..
EBI데이 참여했던것과, 10월 1~5 삼호컵 구경했던 영상들.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고 이제야 올리다니 ㅠㅠ 2018 us open 챔피언인 돔바렛과... 토미존스님 등등이 참여했던 EBI DAY Kamron Doyle - 캠론 도일 Dominic Barrett - 돔 바렛 Andrew Anderson - 앤드류 앤더슨 Wesley Low - 웨슬리 로우 Bill O'Neill - 빌오닐 Matt Sanders - 맷 샌더스 KPBA 김민우 프로님 Tommy Jones - 토미존스님 여기까지 EBI DAY 여기서부터 삼호컵. 박큰샘 프로님 김명조 프로님 임승원 프로님 Chris Barnes - 크리스 반즈 Jojoe Yannaphon - 조조 야나폰 Ryan Ciminlli - 라이언 시미넬리 Ant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