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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에서 안나오는 #봄이 안더운가보다.. #봄스타그램 #냥스타그램 #캣스타그램 #캣중딩 #아비시니안 #abyssinian #kitty #catstagram bomi.keum(@bomi.keum)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8월 7 오전 4:36 PDT 간만에 봄이 사진. 생각해보니 봄이 중성화수술한지도 오래됬는데 포스팅을 안했다... 그것도 해야겠다. 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잘 놀아주지 못한다.. 가만히있어도 땀이 너무 나고 더워서 ㅠ_ㅠ 9월달쯤되고 선선해지면 낚시대로 더 놀아줘야겠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7월 16일 생에 첫 번째 바디프로필 촬영을 마쳤다. 그동안 순조롭게 진행되던 와중... 몇 번의 고비를 넘기고, 버티고, 인내하고, 죽을것 같고, 힘없음을 참아가며... 드디어 당일이 되었고, 당일의 몸은 분명 만족할 만큼의 몸은 아니었지만... 후회도 없고, 살면서 최고로 체지방이 없는 몸상태임은 확실할 것이다...(다음번에 또 도전하지 않는 이상은..?)최근들어 피트니스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고 일반인들도 상당히 바디프로필을 많이 찍는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만 해보는 그런 아주 희귀한 경험은 아닐지라도... 아무나 하지는 않는(먹는게 삶의 낙인 나같은 사람들이라면 당연하게 하지 않을...) 이런 경험을 해보았다는것이 상당히 만족스럽고... 항상 통통한 상태로 지냈던..
드디어 바디프로필 촬영이 끝났다. 사실 프로필 촬영은 7월 16일에 했지만... 사진이 너무 많아서 20장을 고르는데 또 시간이 걸리고... (왜이리 다 내눈에는 이쁘게 나왔는지...) 우선... 촬영의 기본인 몸이 사실 충분히 준비되지 않아서... 아무래도 조금 아쉬운 감이 있지만... 확실히 스튜디오에서 찍으니 없는 식스팩도 만들어준 느낌이 있다.. 허허허 우선 바디프로필 촬영은 약 1달정도 전에 예약했다. 그것도 원래 촬영일로 생각했던 17일은 이미 예약이 끝나서 우여곡절까지는 아니지만 겨우 16일로 예약을 잡을 수 있었고, (개인 사정상 그 다음주나 전주는 거의 불가능했다... 조금만 늦게 예약했어도 못찍을 뻔..) 현금가 29만원에 메이크업, 헤어 + 600~700장 가량의 원본 사진 + 20장..
상암동 6월에 또 갈 일이 생겼다. 이전에는 연어덮밥, 사시미, 모둠회덮밥 등을 먹어봤는데.. 이전 후기 : http://dyndy.tistory.com/67 이번에는 연어가 너무나 먹고싶은 마음에..연어덮밥과 연어초밥을 시켜보았다. 연어초밥은 개당 1600원. 그렇게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 평소 많이 먹는 편이지만. 연어덮밥만 해도 우동과 샐러드를 주기 때문에 배부르리라 여겨 연어초밥은 따로 3피스만 시켜 보았다. 연어덮밥연어초밥(둘이 3피스씩 시켜서 6피스) 두툼함이 느껴진다. 같이간 지인들은 대부분 연어덮밥을 시켰으나 한 명이 모듬초밥(9피스)를 시켜서 모듬초밥도 구경해봤다. 모듬초밥결론은... 연어초밥만 20피스씩 시켜서 먹고 싶었다... 입으로 뭐 이런 생전 처음 먹어보는 주먹만한 연어살이..
다이어트 끝나고... 그동안의 다이어트 기록 인바디 기록 3월 1일 시작. 대략 94~5키로 정도에서 식단조절 + 운동 시작(운동은 이전에도 꾸준히...) 두 번째 측정 4월 1일 한달정도 동안 3키로정도(체지방) 감소. 5월 인바디는 찾아봤는데 없고, 6월 인바디. 4월 인바디에 비하면 대략 9키로정도... 체지방 6키로정도 감소. 7월 11일 인바디. 바디프로필 촬영 5일정도 전. 생각보다 체지방이 많다.. 아직 안빠짐 ㅠ_ㅠ 촬영 전날 인바디. 94~5에서 시작한 몸무게가 73까지... 체지방도 많이 뺐지만 근육량도 상당히 손실했다 ㅠㅠ 93.6키로 근육41.4키로 체지방 20.7키로(22.1%) -> 73키로 근육 37.7키로 체지방 6키로(8.2%) 중간중간 일본여행과 서울재즈페스티벌 등등으로...
저번에 다녀온 후기가 첫 느낌이라면 이번에는 태닝을 마무리해가는 시점에서의 후기이다. 저번 블로그 포스팅을 태닝샵 실장님이 보시고는 그렇게 생각하실 줄 몰랐다며 궁금한점을 차근차근 풀어주셨다. 물론 대다수는 실제로 체험해본 후에 여기저기 검색해서 알아내기는 했지만 또 실제로 듣고나니 + 불만사항에 대한 것을 블로그에서 확인하시고 하나하나 설명듣고 나니 어느정도는 오해도 있었고 나쁜곳은 아니라는 것 인정. 오히려 항상 이렇게 후기 등을 모니터링한다는 점에서는 만족한다. 태닝은 3회정도는 10분(1회)씩 했고, 이후 별다른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 않은 것을 확인 한 후 20분(2회)씩 진행하였다. 텀은 길게는 4~5일까지 두었지만 최대한 하루~이틀 걸러서 하려고 노력했다. 역시 회사다니면서 + 운동하면서 태닝..
상암동에 맛집이 많다고 들었는데... 막상 몇 군데 가본적이 없는 것 같아 이 더위를 무릅쓰고 맛집을 찾아보았다.맛집이라 하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날에 12시로 예약을 하고 출발. 이 사진은 사실 찍지 못해서... 구글에서 검색해서 가져온 사진. 정말 폭염주의보 문자가 연속으로 날라올 정도로 덥고 습하고 짜증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기가 꽤나 길었다. 예약 안해뒀으면 이 더운날씨에 기다릴 뻔... 내부는 생각보다 좁은 편. 사진찍지는 못했지만 대략 10테이블도 안되는 느낌..? 테이블당 2명에서 4명정도까지 다양하고 옮겨서 더 대인원도 가능하긴 할 것 같지만 이런 곳은 2~4인으로 오는것이 적당할 것 같다. 좁다고 느낄 때 쯤... 안내받은 곳은 의외로 지하였다. 지하에도 1층과 거의 동일한 수의 ..
다이어트가 끝나고 그동안 정말 먹고싶었던 것들 중 하나인 조개구이! 를 먹고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친구와 만나기 편한 장소이면서도 맛집이라는 곳을 검색해냈다. 바로 왕십리역과 상왕십리역 사이의 조개구이 무한리필 전문점인 조개창고! 테이스티로드에도 나온 맛집이라길래.. 본적은 없지만 한번 믿고 가보기로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티비 맛집은 믿으면 안되겠다. + 가기전에 블로그 평중 안좋은 평이 몇 가지 보였는데 애써 무시한 내가 잘못했다 ㅠㅠ 우선 지하로 들어가게 된다. 여름이라 그런지 상당히 덥다. 선풍기는 큼지막한거 하나 틀어주긴 헀는데 이쪽으로는 바람이 오지 않았다. 자리로 안내받은 후에는 간단한 설명을 듣고 바로 조개를 가지러 갔다. 조개 외에도 각종 캠핑에서 먹을법한 여러 먹거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