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미국여행 [Ping Pang Pong in Gold Coast Las Vegas]

미국 지인들이 라스베가스 올때마다 무조건 들린다고 하는 식당으로 가기 전부터 꽤나 기대를 하고 갔다.
결론은 완전 추천. 정말 맛있었다. 메뉴가 90%는 다 맛있었던것 같다. 미국 여행 오면서 입맛이 맛는 식당마다 메뉴가 하나씩은 있었지만, 대부분 맞는 곳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여기는 정말 거의다 맛있었다.

골드코스트 호텔 입구

입구 들어가는길, 볼링장이 위층에 있다. 이 에스컬레이터 오른쪽에 바로 핑펭퐁이 있다.

입구

메뉴판. 딤섬쪽 메뉴는 대부분 시켰던것 같다. 그림이 있어서 사실 시키기가 편하다.

시작으로 먹은 딤섬종류였는데, 정말 맛있었다. 고추기름 소스가 진짜 맛있어서 리필 몇번 했던것 같다.

이렇게 끌고다니면서 바로 이거 달라그래서 줄떄도 있다.

동그랑땡 같은 메뉴도 진짜 맛있었다.

이건 맛없을수 없는 메뉴였다. 사실 다 맛있었다.

왼쪽의 파프리카로 쌓인 딤섬도 맛있었고, 오른쪽은 브로콜리라는데 우리가 먹는 브로콜리랑은 좀 달랐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볶음밥과 족발국수, 족발국수는 정말 너무 배불러서 다 못먹었는데, 볶음밥은 정말 뭐 들어간게크게 없는데도 너무 맛있었다. 그냥 볶음 자체를 잘 한것 같다.

다시 라스베가스 간다면 무조건 들를 맛집이다.
특히 마지막에 볶음밥은, 그냥 볶음밥인데 뭐 크게 들은게 없는데도, 너무 맛있었다. 뭔가 정말 잘 볶았다? 하는 느낌이었다.
족발국수는 배가 너무 불러서 맛만 보기는 했는데 그냥 맛있는 정도였다. 나머지 딤섬메뉴들은 정말 모든게 맛있어서 다 좋았다. 특히 꼽자면 맨 처음 물만두같이 생긴것과 동그랑땡처럼 생긴게 정말 맛있었다.
나머지도 맛있게 잘 먹었다. 딤섬좋아한다면 무조건 좋아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