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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N DY
일요일과 화요일을 이용해 드디어 바닥까지 마무리 하면서... 내부 공사가 마무리되었다. 생각했던것보다 바닥이 어려워서 이런저런 사건들이 있었으나... 어찌됬든 완료. 사실 10일차 11월 18일은... 늦잠을 자서 도착해보니 형이 혼자 다 칠해놔서 구경만 하고 사진만 찍고... (하도)원래 예정은특수프라이머 - 원하는 색상 페인트 - 에폭시 하도(투명) - 에폭시 상도(투명) 이었으나, 페인트 집에 가서 문의했더니 도끼다시에는 뭘 해도 안된다고 하여... 프라이머 구매한 곳에 전화하여 물어본 후 결국 결정한 것은.. 특수 프라이머 - 에폭시 하도(회색) - 에폭시 상도(투명) 으로 결정되었다. 보통 바르는 페인트는 수성페인트라 에폭시랑은 안맞는다고 하여 색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회색으로 하기로 하였고..
EBI데이 참여했던것과, 10월 1~5 삼호컵 구경했던 영상들.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고 이제야 올리다니 ㅠㅠ 2018 us open 챔피언인 돔바렛과... 토미존스님 등등이 참여했던 EBI DAY Kamron Doyle - 캠론 도일 Dominic Barrett - 돔 바렛 Andrew Anderson - 앤드류 앤더슨 Wesley Low - 웨슬리 로우 Bill O'Neill - 빌오닐 Matt Sanders - 맷 샌더스 KPBA 김민우 프로님 Tommy Jones - 토미존스님 여기까지 EBI DAY 여기서부터 삼호컵. 박큰샘 프로님 김명조 프로님 임승원 프로님 Chris Barnes - 크리스 반즈 Jojoe Yannaphon - 조조 야나폰 Ryan Ciminlli - 라이언 시미넬리 Antho..
원래 볼 잘치는 친구인데 여러 피드백을 잘 줄 수 있을것 같아서 + 우레탄 공을 써보고싶다고 하여 레인원 리버레이터 블랙 지공을 해 보았다.워낙에 잘돌리기 때문에 65 X 5 1/2 X 45 레이아웃을 잡아보았다. 추가로 내가 해보고싶었던 실험들을 몇가지 해보았다.(블랙공에 블랙덤, 블랙인서트라 만족 ㅎㅎ) 1. 중약지 리버스 많이 주기2. 중약지 중지쪽으로 피치 약간씩 더 주기 - 사이드롤이 많은타입이기때문에(아주 잘돌리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약간이라도 전진이 강해지지는 않을까..? 하여 3. 엄지 2중턱인데 엄지뿌리쪽 아주 크게 (대략 4사이즈 크게) 4. 엄지 턱 살리기 5. 핑거웨이트 더 내려서(중약지) 공의 모션을 조금더 순하게 맞춰보기 피드백은.1. 턴이 많을 때 엄지 안쪽이 자주 걸린다..
최근에 자세가 정말 여러번 바뀌었다. 동생의 조언으로 어깨에 힘을 빼고, 빼기위해 엄지도 매우 타이트하게 사용하게 되고... 그렇게 가다가 또 바뀌고 바뀌고 하다가 마지막에는 이상해졌다 ㅠㅠ 왼손은 심장보호기능때문에 자동으로 턴이 되어 유리하다는데 오히려 턴도 안되고... 청주에 가서 볼링치고는 결국 반성과 함께 1년정도 A아대를 끼고 스윙과 손목 틸트 등을 잡기로... 킹핀볼링장에서 연습. 스윙이 느리고 작지만 손장난도 할수있는정도..? 스텝스윙 리듬을 이 이후에 확 바꿨다. 스윙크게하고 리듬 바꿨을 때. 볼링매니아 청주가서 쳤을때, 볼매에서 느낌이 괜찮았는데 다 사라졌다.. 턴도 하나도안되었다..ㅠㅠ 청주 다녀온 후, 동서울에서 아대끼고 반성볼링...
저번에 아주 약간 남은 벽 칠을 마무리 하고, 천장을 개성있게 칠해보기로 했는데... 주문한 페인트가 기존에 벽을 칠하던 덤프록이 아니고 일반 페인트였다.. ㅠㅠ 일반 페인트는 같은 색상을 해도 약간더 밝게 보였기 때문에...한통 칠해봤으나 역시 아니다라는 판단을 내리고... 덤프록을 다시 한통 시키기로... 페인트 처음해보니 정말 돈 엄청 들어간다.. 새로운 롤러와 플라스틱 통을 사서 다이소표 흰색 페인트 + KCC천장바르고 남은 페인트 + 잘못시킨 던에드워드 베이지색 페인트로 천장을 낙서하듯 칠해보았더니 사진으로는 약간 이상하지만 실제로 보면 상당히 이쁘고 괜찮다. 오늘은 바닥 청소하고 마무리. 바닥을 60~300방 사포로 문질러서 샌딩해 봤는데... 이게 또 된다... 근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못해..
24시간 내내 볼링생각밖에 없으신 엄청 잘치시고 겸손한 투핸드볼러. 구속도 빠르시고 롤도 좋으시고 에버 220대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시는 분. 볼이 대부분 강하다고 약한 볼을 찾고있으셔서 고민해보다가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보았다. 하나는 핀을 저 멀리 6인치 넘게 빼는것, 하나는 트랙과 핀을 가까이 하여 렝스를 좀 길게 하는것. 선택은 두번째로 했고, 사용하던 브런스윅 퀀텀 클래식을 메꾸고 500 1000 폴리싱 마감하여 테스트용으로 드려보았다. 음.. 역시 투핸드는 핀을 멀리 보내는게 더 컨트롤이 편한것 같다. 지공 자체는 크게 나쁘지 않았다고 하셨으나 하우스패턴에서는 강해서 자주 쓰진 못하겠다고 하셨다. 다음에는 핀 2~3, 탑웨이트 2온즈정도를 구해서 핀업으로 뚫어봐야겠다.
지공 했을때 바로바로 올렸어야 했는데.. 지공한지 한달이 지나버리니 기억이 잘 안난다.아무튼 기억에... 첫 번째 지공했던 모티브 자칼 라이징이 맘에 든다고 볼을 하나 더 사서 바로 뚫어달라고 하여저번 공 보다 좀더 백에서 강하게 뚫었던 것 같다. 아직 피드백을 받지 못함. - 피드백 받는대로 추가 예정공은 브런스윅 메소드.
9월 중순에 지공한걸 이제서야... 처음 해보는 IT지공 / 같은 볼을 두가지 약간은 극단적인 레이아웃을 이용해서 지공해 보았다. 결과는 IT 실패... 내부 홀 깊이를 깊게 뚫었어야 했는데... IT가 결국 흔들흔들거려서 나중에는 스위치로 바꿨다. 첫 공은 핀네거티브로 45 x 5 1/2 x 70 으로 원하는 핀위치가 나왔는데두번째 공은 탑웨이트도 무겁고... 핀거리도 길지 않아서 핀아식스 지공을 해보고 싶었으나... 하지 못하고 ㅠㅠ 김명조 프로님의 추천으로 역3시 지공(CG를 PAP에 두고 PAP에 밸런스홀을 뚫어버리는..?)이라는걸 한번 해볼까..? 했다가 결국 억지로 핀을 PAP가까이 위치시키고 듀얼앵글로 구려보았다. 대략 140 x 2 x 60정도가 나왔다. 아주 순둥순둥하게 들어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