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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충주 스타 CC 6월 라운드 후기 및 정보

토미존스 2026. 6. 1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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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여기는 두세달에 한번씩 왔던 것 같은데, 이번년도에도 벌써 두번째 왔다.
개인적으로 6월 라운딩이 딱 적당히 뜨근하니 잔디밟는느낌도 나고 날씨도 좋고 해서 6월 라운딩을 좋아하는 편인데, 마침 또 회원권 있는 지인의 초대를 받아 스타CC를 가게 되었다.
첫주 주말이었고 1부티 였는데, 솔직히 가기전까지만해도 20도가 안되는 온도(오전 7시쯤..) 라서 엇..? 바람막이를 챙길껄 그랬나..? 하고 첫 티샷 하자마자 빡침과 동시에 진짜로 온도도 딱 알맞아서 반바지 입어도 되겠다 생각할 정도로 뜨끈한 날씨를 유지했다.
날씨도 엄청 화창하고 미세먼지도 없고 해서 오랜만에 제대로된 라운딩 하는 느낌이었지만 물론 샷은 그렇지 않아서 참 슬펐다..ㅠㅠ
이날은 잔디가 밟혀있지 않아서 그런지 평소보다 느린 그린스피드였다. 그린스피드 기준으로는 약 2.3~2.4정도 될 것 같다.
이날은 인코스인 힐 코스로 시작해서 이후 레이크코스로.
개인적으로 힐코스를 먼저 치는걸 좋아하는데, 힐코스 첫 홀이 꽤나 넓어서 죽을 확률이 거의 없다.
레이크코스 1번은 220~230이면 해저드라 보통 3번 아이언이나 3번 우드를 잡고, 레이크를 시작하면 첫 스윙이니까 편하게 치려고 4번 아이언을 잡는데, 3번 우드 자신감이 좀 없고, 특히 이상하게 롱아이언이나 우드만 잡으면 떙겨병인지 훅 또는 풀이 자주 난다. 하필 왼쪽은 낭떠러지..
이날 코스 상태는 전반적으로 날이 따끈해지니 잔디가 잘 올라와있었는데, 곳곳에 수리지가 있어서 그건 조금 아쉬웠다.

1번홀 부터 수리지가있어서 티가 앞으로 좀 땡겨져 있었다.

1번홀 티박스. 앞으로 땡겨져 있는데도 잔디가 빈곳이 좀 많다. 1번홀부터 이러면 조금 아쉽긴 하다.

레이디티는 거의 변함이 없는듯 하다.

오르막을 지나면 왼쪽에 해저드가 있고, 오른쪽에 그린이 있다. 이 홀은 페이드가 좋은듯.

그린도 깔끔한편. 확실히 평소보다는 덜 구른다.

2번째 홀. 홀 안내판이 이바뀌었다. 더 깔끔해진 느낌.

길고 넓어 보인다. 안죽을거같이 넓지만 여기서 첫 공을 잃어버렸다... 좀만 떙겨서 낮게 쳐야지 해봤는데 겁나 땡겼다..

레이디티랑은 많이 멀지는 않았다.

약간 오르막 느낌.

상태 좋은 그린

3번째홀. 백티쪽에 공사를 하고 있었다.

아직 티박스가 조금 부실한 느낌.. 그래도 페어웨이는 괜찮다.

레이디 티 박스는 색깔이 아직 안올라왔다.

그린이 다들 괜찮아서 깜빡하고 안찍고 지나쳐왔다.
이 홀은 항상 오른쪽이 없다고 생각하고 왼쪽 카트도로쪽 보고 쳐야 하는 홀

저기 보이는 카트쪽으로 쳐야한다. 그것보다 오른쪽으로 가면 공이 없어질수도있다.

레이디티에서 보면 좀 잘 보이는데, 오른쪽 방향은 생각보다 엄청 좁다.

이날 티샷이 약간 오른쪽으로 시작해서죽을뻔했으나, 다행히 오른쪽 그늘진 곳에 살아남았다.

그린은 깔끔한 편.

지난번에 왔을 때 여기 그린이 정말 안좋아서 안내문까지 있었는데, 그린 자체는 보수가 어느정도 된 것 같다. 그런데 여기도 매트가 되어있다. 티도 앞으로 당겨져 있고 화이트티 레이디티가 거의 같은데에 있었다.
파3에서 사실 아무리 매트가 잔디랑 비슷하게 생겨도 타감이 다른데, 매트에서 티샷하면 아무래도 좀 비싼돈 내고 치는맛이 덜하다. 이건 정말 아쉽다.

이날은 둘다 115~120미터정도.

지난번에 비하면 꽤나 그린이 괜찮아 지기는 했는데, 아직 가 쪽은 조금 상태가 좋지 않다.

무난한 파4 홀. 살짝? 좌도그렉인듯 아닌듯. 여기도 살짝 오르막이 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보면 약간 좌도그렉같은 느낌이 든다. 좌측 랜딩지점쯤 벙커도 있고 해서 공이 죽기 쉽지 않다.

벙커 전에 약간 그늘진곳인지 잔디가 올라와있지 않았다. 나머지는 다 괜찮았다.

옛날 홀 안내판. 파5홀

여기도 좌도그렉홀이라서 오른쪽 나무보고 치면 된다. 이날은 스타 CC 전체적으로 티잉그라운드 주변이 좀 어수선했다. 페어웨이는 전반적으로 괜찮았는데, 정리안된곳이 몇군데 보이긴 했다.

세컨샷 지점. 여기 페어웨이가 아직좀 정리가 안된 느낌이었다. 이날 봤던 곳 중에 가장 불편했던곳, 나머지 정리안된데는 거의 티박스 근처였는데, 여기 파5 홀이 해가 잘 안든다고 했던가... 그래서 여름에도 선선한 대신 겨울엔 꽝꽝 얼고 잔디도 늦게 나온다고 한다.

그린쪽은 그나마 괜찮았다.

여기도 비슷한 상황이었던 듯. 그린 주변은 거의 흙바닥이었다. 다른데가 참 다 페어웨이가 괜찮았는데, 이런 홀이 한두개 껴있다보니 아무래도 조금 아쉽다. 다른 홀들은 정말 다 괜찮았고, 아직 흙인곳도 대부분은 티박스근처라 별로 플레이에 지장있는것도 아니었다.

못올린 사람들은 옆에 잔디를 찾아 공을 옴겨서 친다. 그린은 상태가 괜찮았다. 그린관리하나는 그래도 열심히 하나보다.

치다보니 전반 마지막홀. 넓어서 죽을일 거의 없는 홀. 오른쪽보다는 왼쪽이 넓다.

여기도 그린은 이쁘게 잘 되어 있다.

이날은 대기가 45분이나 된다고 해서 배도 고프고 그늘집을 들렀다. 새로 생긴 메뉴라고 하는데, 냉채족발 & 막국수 였다.
개인적으로 냉채족발이 정말 맛있어서 만족! 막국수는 사실 내 스타일은 아닌데 괜찮긴 했다. 맛없다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느낌 정도.

막걸리와 사이다. 원래 이런 병을 안줬던것 같은데, 병을 줘서 섞어먹었는데, 이게 후반에 아주 도움이 되었다. 결국 막걸리 2 사이다 2로..

맛있는 냉채족발과 막사. 참고로 가격은 사악하다. 냉채족발이 5만원이었던가... + 막걸리가 12000이었나..했다..

후반 레이크코스 라운딩 시작. 역시 막걸리를 마시니 스윙에 힘이 빠져서 첫홀 티샷 3번우드가 잘 맞았다. 거의 끝에 걸쳐서 막창날뻔! 기분좋다.

여기도 그린 주변이 약간 안좋았지만, 그린 자체는 좋았다. 전반 홀 보다 조금 빠른느낌?

그린에서 보면 홀이 정말 이쁘다. 호수에 분수도 있다.

잘 정돈된 그린.

후반 두번째 홀. 중간이 살짝 오르막이고 이후로 내리막인 무난한 파5홀.

페어웨이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다.

그린도 깔끔하다.

우리 앞에가 조금 밀렸는지, 사인플레이를 했던 파3홀. 140정도 되는 거리이다. 우리가 빠르게 빠지고 나니 우리부터는 사인플레이를 안했던 홀

여기도 상태는 좋은편.

우리가 파3 홀아웃 하고 나가는데 다음 카트가 왔다. 빠르게 먼저 도망.

여기는 완전 우도그렉에 세컨샷 랜딩지점이 좁고 어려운 파5 홀이다. 여기만 오면 페이더인데 훅이 난다... 여기만큼 페이드가 좋은 홀이 없는데..
이전 표지판과 바뀐표지판이 같이 있다.

화이트 티 구역은 아직 잔디 심는중인듯 하다. 그래도 티잉그라운드 주변이라 사실 불편한점은 없다.

세컨샷 랜딩지점인데, 깃발 왼쪽으로 가면 안전하지만 그린이 전혀 보이지 않고,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낭떨어지라 여기가 가장 어려운듯 하다. 안보이면 생각보다 왼쪽으로 많이 봐야한다.

사실 위의 좁은구간을 넘어오면 넓고 어려운것 없는데 저 좁은구간때문에 핸디캡 1번인것 같다. 그린은 뭐 전반적으로 다 상태가 좋았다.

무난한 파4홀

왼쪽에 보이는 나무 보고 치면 된다. 왼쪽이 실제로 가보면 굉장히 넓기도 하고 슬라이스홀이다.

페어웨이 굉장히 깔끔.

홀컵을 많이 바꿨는지 홀컵자국이 있긴 한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그린.

이 다음홀도 무난한 파4홀. 여기도 티샷지점 근처에 아직 잔디가 안심어져있었다. 불편한점은 없지만 그냥 보기에 좀 횡하다.

레이디티는 전반적으로 상태가 다 좋다.

그린과 그린주변은 거의 깔끔한 편. 그린 뒤편이 조금 정리가 안되어있다.

벌써 마지막 파3. 호수가 이쁘게 있다. 꽃도 이쁘게 펴있다. 화이트티 기준으로 백티로 되어있었던것 같은데, 거의 140정도 였다.

평소에는 120정도 인데, 이날은 좀 거리가 멀었다.

여기도 그린은 좋고, 그린 뒤편이 조금 정리가 필요한정도.

마지막 긴 파4. 380? 정도 되는 파4였던것 같다.

정중앙으로 잘 보낸 기념으로 세컨샷 지점에서 한컷. 그린이 좌우로 8자 느낌이고, 중앙에 벙커가 있어서 은근 까다롭다.

이날은 거의 백핀이었다. 노란색이 백핀인듯 하다.

마친 기념으로 티샷지점쪽 보고 찍어보았다. 파릇파릇하다.

파3 매트가 조금 아쉽고, 아직 그린주변 잔디가 없는데가 종종 있어 아쉽긴 했는데, 페어웨이나 그린 상태는 전반적으로 꽤 괜찮았다. 가성비로 가기에는 좋은 구장일 듯 하다.

스타컨트리클럽 충북 충주시 앙성면 상대촌1길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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