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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역 근처 분위기 좋은 술집 술곳간 명일점 내돈내산 후기

토미존스 2026. 4. 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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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 이사온지도 몇개월 되었고, 근처 맛집을 탐사하러 떠나보았다.
사실 명리단길이라는게 있는줄도 몰랐는데, 근처를 걷다보니 명일역 근처에 명리단길 이라는 길이 있었다. 송리단길 처럼 여러가지 맛집들이 몇 블럭정도 있는 길이었는데, 술집도 굉장히 많았다.
술곳간이랑 건너편 술집 중 간만에 막걸리에 전이 생각나기도 하고 술곳간에 전 종류와 막걸리 종류가 좀 있어 보며 술곳간을 선택!
메뉴가 정말 하나같이 맛있어서 놀랐다.
메뉴 자체도 조금 특이한 느낌이었고, 메뉴하나하나가 특색있게 맛있는 맛이었다.
방문이 후회되지 않는곳, 다음에 지인들이 집근처에 오면 당당히 데려갈 곳이 하나 생겼다.

입구. 주차도 한두대 정도 가능하긴 하다.

메뉴판. 메뉴가 꽤 많다. 콜키지프리에 막걸리도 종류가 많고, 다른 술도 많다. 하이볼은 특히 요즘 어딜가나 있는듯 하다.

내부 분위기는 뭔가 한옥? 스러운 느낌. 은근 술집치고 조용한 분위기이다.

느린마을 막걸리가 급 떙겨서 주문.

둘이서 먹는 것 치고는 좀 많이 주문했다. 불판은 막걸리가 안보여서 직원분이 같은 가격인 다른걸 눌러주신것으로 기억함.

미나리 호래기 초무침.
미나리도 워낙 좋아하고, 호래기도 좋아해서 맛있겟다 싶어서 바로 주문했는데, 진짜 정말 맛있었다. 강추! 소스가 매콤새콤하니 정말 잘어울렸다. 미나리와 잘어울리는 소스!

분위기가 너무 괜찮아서 찍은 사진. 조명도 잘 쓴 것 같다. 특히 저 부채는 사실 더울떄 쓰기도 좋아보인다.

닭전인데 바삭 삼계 닭전이다. 누룽지통닭이랑은 또 다른 스타일. 닭전 아래에 누룽지가 붙어있는데, 이게 은근 잘어울린다. 이것도 추천할만큼 맛있었다. 1차로 온다면 배가 차는 음식이라 주문 추천.

단새우 곱창김 비빔국수 였는데, 단새우 아래에 검은게 곱창김인가보다. 은근 집에서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단새우나 곱창김이나 집에서 구비해두기 꽤나 귀찮은걸 모아놔서 이런데서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새콤하면서도 정말 맛있었다. 완전 처음 먹어보는 맛은 아닌데 뭐라고 설명하기 어렵지만 아무튼 단새우의 달달한 맛과 새콤한 해초류느낌의 소스가 맛있었다.

나름 강동에 와서 가는곳 마다 맛있는 곳이어서 잘 이사왔구나 싶기도 하다.
다음에 또 어디 가볼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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