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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차

[2019/06/22] 세차 및 긁힘

손세지 2019. 6. 24. 23:04

벼르고 벼르다가 간만에 세차를 하러 갔다. 

 

내부는 또 더럽혀질 일이 있을법 하여 외부만 세차. 

저번에 갔던 세차장이 기본요금 2000원으로 저렴해서 갔는데 주말 점심시간쯔음 갔더니 사장님이 주말에는 개인용품 사용할수 없다고.. 사람이 많아서 ㅠㅠ 저번에는 했었는데.. 

 

결국 폼건 두번 사용해서 세차를 진행했다. 

이번주말은 너무 덥기도 하고 햇빛도 쨍쨍해서 폼건을 쏘자마자 말라버려서 물과함께 미트질을 하는데 뭔가 쎄하다 싶더니 물로 다 헹구고 나니 여기저기 세차기스가.. ㅠㅠ 

아무래도 좀더 타다가 광택작업을 맡겨야겠다 생각하며 집에다가 대놓은지 1시간도 안되어 전화가 왔다. 

아이가 문을 세게 열어서 차가 상처난것 같다고 해서 내려가 보니 도장면이 벗겨져있어서 또 멘붕... 

서비스센터 가서 견적 받아봐야 할 것 같다. 

세차하기 전. 

 

폼건 1차. 

 

역시 미트질 없이는 폼건은 그저 도장면에 붙어있는 먼지등을 제거해주는 역할정도만 하는것 같다.

 

세차장 사장님이 추천해준 철분제거제. 이거 구경하다가 폼건쏜게 다 말라버림 ㅠㅠ 

 

2차 폼건후 미트질.

 

확실히 미트질을 하니 깨끗해지기는 했다. 군데군데 기스와 함꼐..ㅠㅠ

 

흔히 말하는 세차기스 1. 

 

마음아픈 세차기스.. 이번에 세차하면서 가장 크게 난 기스 ㅠㅠ

세차 후. 여기다 세워놓았으면 안되는건데..ㅠㅠ

 

조수석 뒷문쪽. 도색 까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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