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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의 세상구경

작년부터 삼호 코리아컵 전에 PBA 선수들이 우리나라에 방문하면서 인천 계양구 더스트라이크 볼링장에 와서 이벤트를 했다. 이번년도에도 이벤트 경기가 있는데 토미존스님이 오신다고 해서 참가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PBA선수들과 함께 치는 경기방식이었는데, A조로 들어가게 되어 2게임 먼저 치다보니 운좋게 결승전에 올라가게 되어서 나머지조가 치는거 구경하면서 여러 PBA선수 영상을 찍었다. 특히 AJ johnson의 투구가 너무 인상깊어서 말도 걸고 영상도 많이 찍었는데, 이번 삼호 코리아 컵에서 우승해서 놀랍기도 하고, 스윙속도가 참 부럽기도 하다. 이벤트 옷 다이애나 볼. 약지를 인서트 없이 사용한다. AJ와 kyle. AJ목에 날짜는 조카가 죽은날이고 나비를 좋아헀어서 옷에 나비가 있는 유니폼이 있다고 ..
이번달에는 여행으로 보름을 날렸는데도 자세가 또 엄청 바뀐 달이다. 그리고 그동안의 노력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슬라이딩을 포기하고 스텝속도를 늦추면서 갔더니 타이밍이 약간 일정해졌다. 4스텝은 그대로 유지중이고, 1월 막바지에 A아대에서 > 코브라아대로 다시 변경했다. 스텝 속도를 늦췄고, 시작자세에서 무릎을 많이 낮추었다. 확실히 이러고 나니 안정성도 늘었고 타이밍이 일정해졌다. 월말에 가까워질수록 속도가 줄고 대신 타이밍이 일정해졌다. 현재는 하루에 악력기(다이소 빨간거 15? 20?kg) 최소 1500개 이상 ~ 점점 늘리는중 이고여행 다녀온 후로 다시 웨이트도 시작했다. 하체와 유연성위주이나 등, 가슴, 어깨도 일주일에 한번 10~15세트씩 하고있다. 월초에는 확실히 빠르지만 타이밍이 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