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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 맛집] 샤브샤브와 함께 즐기는 고깃집 화적고기

토미존스 2026. 6. 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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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남에 있는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지하에 볼 소크라테스 라는 볼링장에서 볼링을 주로 치곤 하는데, 단체로 가기 좋아서 종종 다니는 곳이다. 늦게까지 영업하기도 해서 단체로 운동끝나고 모이기 괜찮은 곳.
주로 여기서는 냉삼을 먹는 편인데, 냉삼과 얼큰한 샤브샤브를 같이 먹으면 또 은근 맛있다. 별거 아닌데 샤브샤브 얼큰하게 먹으면서 냉삼 구워지는거 기다렸다가 먹는 맛이 있다.
주차는 가게앞에 가능. 자리도 꽤 많은편이다.

메뉴판

기본 세팅은 되어있지만 셀프바에서 계속 가져오게 된다. 파채가 또 냉삼과 잘어울리다보니 자주 가져온다. 샤브샤브는 바로 먹고, 칼국수 사리같은걸 넣어먹으면 또 괜찮다. 뭔가 간단히 본식+후식을 먹고 냉삼으로 또 본식을 시작하는느낌이다.

냉삼에는 역시 후추 솔솔 뿌려먹기. 냉삼은 왜 맛있을까? 그냥 얼려서 썬거뿐인데... 아무튼 냉삼은 사실 어딜가나 맛있다.

요게 또 얼큰한 국물에 칼국수사리가 은근 괜찮다. 고기 + 국물 -> 탄수화물 -> 냉삼 -> 볶음밥에 냉면이나 된찌로 또 탄수화물 코스가 다른집과의 약간의 차별성? 맛도있고 다양한 맛도 즐길 수 있다.

냉삼을 어느정도 먹으면, 개인적으로 면요리파라서 냉면을 주문하는데, 육쌈냉면메뉴가 있어서 주문해 보았다. 냉삼과 다르게 약간 양념되어있는 고기가 같이 나오는데, 역시나 냉면에 고기는 진리다. 여기 냉면도 꽤 맛있다. 냉면에 있어서는 기준이 조금 낮아지기는 한다. 워낙 냉면을 좋아한다.

요렇게 싸먹으면 정말 맛있다. 냉삼으로 싸먹어도 맛있기는 하다.

냉삼이 아무래도 냉삼만 구워먹는게 아니고 김치나 콩나물등도 구워먹다보니, 볶음밥도 (셀프로) 해먹어야 마무리가 된다. 이 볶음밥도 은근히 맛있다보니 다들 한숟가락씩 하면 금방이다.

이날은 볶음밥 고수가 있어서 더 맛있게 간이 베인 것 같다.

주류가 정말 저렴하다. 요즘 술한병에 5천원이 기본이고 조금 비싸다 싶으면 6~7천원도 하는데, 비싸서 술도 못마시겠다 싶은데 여기서는 단체로 와서 거의 반값에 먹을 수 있다.

사실 뭐 엄청 맛집이고 끝내주고 그런 집은 아닌데, 단체로 오기 좋고, 가격도 꽤 저렴한 편이고, 다양한 음식들을 한번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이 꽤나 장점같다. 나의 경우 어쩌다보니 한달에 한번씩을 가게 되는데, 갈 때마다 가격대비 꽤나 괜찮아서 과식을 하는 편이다.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화적고기 서울 송파구 거마로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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