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일지 2016-05-10

등운동 하는날.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연휴동안 먹은게 많아서 최대한 간소하게 먹으려고 노력했다. 

점심(롤이 다 야채만 들어서 아주 건강한 맛..)

닭가슴살이 없어서 중간중간 계란을 한개씩 먹었다. (하루 총 8개 먹었다.)

저녁은 훈제오리 샐러드(은근 맛있다.)

스미스머신 원암 로우 4세트.

로우를 스미스머신으로 하면 또 새로운 자극이 온다. 

시티드 로우 4세트. 매 세트 언더그립과 오버그립을 동시에 해 보았다.

그립에 따라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랫풀다운 4세트 

요즘 다이어트를 하면서 풀업 갯수가 많이 늘었다. 랫풀다운도 느낌이 잘 온다.

백익스텐션 + 덤벨 로우 4세트 (사진이없다..)

백익스텐션과 동시에 가벼운 덤벨로 로우를 하며 등 하부를 찍는 느낌으로 운동하였다. 

그후 덤벨 데드리프트 2세트 해주어 등 하부 느낌 잡아주고 등운동 끝. 

레그레이즈 5세트, 싯업 2세트 

확실히 뱃살이빠지니까 느낌이 잘 온다.

전체적으로 살이 많이 빠지니 느낌이 더 좋다. 조금 더 빼면 한두달 후에는 더 좋을 것 같다. 물론 살이빠지니 덩치도 작아지고.. 옷을 새로 사야할것같을정도로 옷도 작아짐...

이거는 피트니스 센터 팀장 형이 준 BCAA. 내가 맨날 맛있다 맛있다 하니깐.. 한통을 주셨다.. 감사♥ 

분명 BCAA는 맛이 없는 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이거는 탄산수에 타먹으면 쥬스만큼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