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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의 세상구경
Tucson 공항 근처 햄버거 프랜차이즈 Whata burger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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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갈때마다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위주로만 먹었는데, 또 다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가 있어서 가봤다.
이름은 왓어버거? 라고 하는 것 같은데 우리끼리는 그냥 와타버거라고 불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확실히 좀 짜긴 하다. 완전 미국식 햄버거











한번 가봤으니 다음에는 안갈 것 같다.
우선 가격이 비싼편인듯 하고, 미국 오래된 맛집 느낌이다. (주로 오래된 맛집은 짜고, 요즘 유행하는 맛집은 좀 덜짠 경향이 있는 듯 하다)
푸짐하고 맛있긴 한데 확실히 짠게 아직도 생각난다. 아리조나주에 꽤 많이 보였는데, 이 이후로 한번도 안갔다.
짠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맛있을 것 같다.
보통 설렁탕 같은거에도 소금을 아에 안넣을떄가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많이 짜긴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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