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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지공아지트 5일차

손세지 2018. 9. 9. 23:27

5일차

이번 목요일은 대충 작업 현황 (샷시, 판넬 확인) 확인만 하고 볼링장에 가서 놀았기 때문에...


샷시가 어느정도 되었다고 하여 

1. 천장 페인트 칠

페인트칠은 젯소도 바르고 페인트도 2번정도 칠해줘야한다고 하지만... 천장은 뭐 대충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바로 페인트칠 하기로 했다. 

2. 환풍구 바깥쪽 나무 다시 제단, 작업 

나무로 된 벽을 어차피 허물고 버릴거라 그 나무 가져다 쓰면 될것같아서 사용하기로 했다.

을 하기로 했다. 


집앞의 천일유리라는 곳에서 방충망, 샷시, 환풍기 등을 하기로 했었는데, 느낀점은...

형이 어릴때부터 봐오던 곳이라 했었는데, 아는 집에서 하면 시간약속을 안지켜도 칼같이 끊어내기가 어려웠고...

추가로 환풍기 위치같은 자잘한 부탁을 했던게 소통이 안된건지, 원하지 않은 형태로 되었던게 몇가지 있었다. 


아무튼 이미 결정한 사항이고 설치를 했고... 



사실 아직도 다 설치는 안됬다. 주 초부터 한다한다 했었는데..


점심은 간단히 콩나물국밥


페인트칠 준비..


아직 설치안된 환풍구도 막아주고


드디어 옷을 용도에 맞게 사용. 천장 한번 쓸어주고

페인트를 조금 부어서 시작


흰색 벽이

점점..

어둑어둑... 


톱질을 위해 창고에서 톱을 꺼내와서 녹제거중..

벽을 어차피 버릴꺼기 떄문에 제단해서 사용하기로 함.

벽 뒤의 공간. 넓다. 언젠가 다 쓸수 있을지..

제단

3겹정도는 해야 두께가 적당할 것 같아서 3개 자름


사포질좀 해줬다.

원래 나무


새 나무

대충 이런 형태



페인트가 남아서... ㅎㅎㅎ




페인트칠 하길 잘했다. 이쁘게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