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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지공

[2018/8월] 윤x영 지공 1번째

손세지 2018. 9. 2. 22:41

왼손 아대 볼러. 

구력은 1년도 안되셨지만 만능 스포츠맨이고 워낙 여러가지 스포츠를 즐기셔서 

디테일함은 떨어지지만 지금까지 중고로 산 공을 지공도 바꾸지 않으시고 적당히 잘 치시다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알 사신다고 하여 (물론 또 사실꺼라는 믿음으로..?) 스톰 인텐스 파이어를 추천해드렸다. 


결과는 대만족. 

다행히 엄지와 중약지 모두 빠짐없이 잘 맞는다고 하셨고, 스판도 좋고 볼 모션도 모두 만족한다고 하셨다. 


평소 기름이 짧지는 않지만 아주 얇고 양옆이 열려있는곳에서 치시고 우드레인이라 마찰이 더 강할것을 생각하여 핀 pap거리를 4 1/2로 했다.

렝스를 약간 더 주기 위해.. 


손은 크고 매우 유연하신편(나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