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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월] 본인 지공(미드나잇 스나이퍼 초구볼로 사용)

손세지 2018. 8. 23. 20:13

아시안컵 미디움 패턴을 쳐본 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물어보니...

이런 패턴은 하드볼로 2쪽정도를 bp로 잡아 치는게 좋겠다고 하여... 

반쯤 충동구매.. (이 패턴은 이븐에 가까워서 맞는 공이 있으나 없으나 어렵기도 하고... 사실 하드볼이 하나 필요하기도..했..?)


레이아웃은 일반 공 레이아웃처럼 해보았다. 보통은 무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cg를 그립센터에 놓고는 하지만 뭐 사실 대회나갈것도 아니고..

덤은 나노볼링에서 지공기를 빌리는 김에... 하드덤까지 빌려서 하드덤을 한번 사용해 보았다. 

확실히 딱딱하고 미끌미끌하다고 해야할지... 엄지를 쥐는편인데도 안빠질거라는 불안감보다는 너무 쑥 빠지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생길정도였다. 

인서트를 이용해 엄지타이밍을 맞추니 딱 괜찮았다. 


처음으로 바큠식이 아닌 지그를 이용해 공을 고정해주는 지공기 방식을 사용해 보았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고정하고 어떻게 움직이는건지 헷갈려서.. 

오래걸렸으나, 구멍하나 뚫은 후로는 의외로 더 편하게 할 수 있었다. 빨리 적응되는것도 괜찮았고, 고정도 안정적이라 좋았고, 적응되니까 미세조정하기 참 편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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