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420d (15)
DY N DY
오랜만에 포스팅 주차해놓은 새벽에 탑차가 후진중에 차를 박고 도망갔다. 배달 차량 같은데 CCTV상에도 새벽이라 라이트때문에 번호판이 하나도 안보이고.. 근처 도봉 경찰서에도 가서 신고했으나 수사관 한분이 와서 CCTV 보더니 이건 못잡는다고 해서 결국 자차처리 했다. 하필 단지내 차단기가 고장난채로 방치된지 1년은 된거같은데 그럴때 이런일이 생겨서 더 마음이 아프다. 수사관분도 단지 외부 CCTV를 조금 찾아봐주면 참 좋았을텐데, 한번 보고 가신후에는 감이 있으신건지 어차피 이건 못잡는다고 몇번 전화와서 수사 종료하자고 해서 아는게없는 나는 결국 알겠다고 했다. 더 요구를 했었어야 했는지 후회도 좀 되고 불친절하다고 느꼈다. 하필 세군데가 겹쳐서... 범퍼는 교환, 뒤휀다, 트렁크는 판금 처리 했다.
아는 형님께 받은 울트라레인보우 용품들을 사용하여 세차해 봤다. 사진은 너무 대충... 했으나, 다른건 몰라도 휠 세정,광택제는 인정할만했다. 효과도 엄청 오래가고 처음보는 휠의 광택이었다. 유리창 세척제는 사실 잘 모르겠고... (특별한건 모르겠지만 기본 성능은 좋았던 것 같다.) 카나우바 코트는 지금까지 샤크 왁스?(고체)랑 크리스탈 클리어 사용해봤는데, 그 중간인것 같다. 쉽고 대충대충 빠르게 하는것도 중간, 광택이나 슬릭감도 중간이었다.
장마와 귀찮음등등으로 정말 오랜만에 세차. 앞휠이 검은색이 되었다.. 드디어 장마가 끝난것 같아 준비했던 모든 용품들을 가지고 세차했다. 우선 매트부터 빼고 내부 청소기 트렁크 청소기 매트 세척 등등 하고 세차장 가서 세차할때 새로 가져온 휠 세정제 한 3번을 뿌리고 물로 헹구고 하니 휠이 깨끗해졌다. 타이어 광택제도 처음써봤는데 정말 좋다. 유리세정제, 카나우바코트(왁스?)는 평범한 수준인것 같다. 뛰어나게 좋지도 않으나 나쁘지도 않은것 같은 수준. 인테리어 세정제도 썻는데, 한번 쓰니까 실내가 닦기는 귀찮아도 꽤나 오래가서 만족했다. 이건 그냥 사용해봤는데 괜찮은듯 하다. 운전석 시트도 더러워서 폼크리너로 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잘 닦아만 준다면.. 처음 사용해보는 여러가지 용품들. 사진으로는 잘..
6월 22일 옆차가 문을 세게 열다가 도장이 깨졌었다. 처음 있는 일이라 주변에 물어보니 상대측에서 보험번호를 주면 보험번호로 공업사 등 수리할 곳에 가서 접수하고 처리하면 된다고 하여 어디로 가야하나 알아보다가, 추천받은곳들은 다 너무 멀어서 BMW성수서비스센터로 가기로 했다. 주중에는 시간이 안되서 토요일 12시쯤 방문. 하필 12~1시까지 전체 점심시간이라 1시까지 직원이 없다고 했으나 안쓰러워보였는지 직원분께서 접수를 도와주셔서 10분정도만에 접수 했다. 차를 계속 써야하기 때문에 렌트가 필요했는데 어디서 해도 관계없으나 필요하면 연결해주실 수 있다고 하여 성수 서비스센터 직원분 연결로 렌트카도 빌렸다. 나중에 알고보니 렌트카업체에서 렌트와 동시에 내 차를 입고시켜주는 서비스도 해준다고 한다. 미..
벼르고 벼르다가 간만에 세차를 하러 갔다. 내부는 또 더럽혀질 일이 있을법 하여 외부만 세차. 저번에 갔던 세차장이 기본요금 2000원으로 저렴해서 갔는데 주말 점심시간쯔음 갔더니 사장님이 주말에는 개인용품 사용할수 없다고.. 사람이 많아서 ㅠㅠ 저번에는 했었는데.. 결국 폼건 두번 사용해서 세차를 진행했다. 이번주말은 너무 덥기도 하고 햇빛도 쨍쨍해서 폼건을 쏘자마자 말라버려서 물과함께 미트질을 하는데 뭔가 쎄하다 싶더니 물로 다 헹구고 나니 여기저기 세차기스가.. ㅠㅠ 아무래도 좀더 타다가 광택작업을 맡겨야겠다 생각하며 집에다가 대놓은지 1시간도 안되어 전화가 왔다. 아이가 문을 세게 열어서 차가 상처난것 같다고 해서 내려가 보니 도장면이 벗겨져있어서 또 멘붕... 서비스센터 가서 견적 받아봐야 할 ..
중고로 구매 후 서비스 시기가 되어 처음으로 서비스센터에 방문했다. BMW Plus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미리 예약했고, 오전 9시 예약했는데, 15분정도 일찍 도착해서 조금 기다린 후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갔더니 마침 이것저것 전체 정비등 + 오일교환까지 할 시기라고 하여 2시간 반~3시간가량 걸린다고 했다. 엔진오일류 교환, 에어컨 필터 교환, 와이퍼도 선택시 교환(이제 서비스센터내 남은 교환 횟수 0) 그외 정비 등. 덕분에 이전 오일교환한지 만키로도 안된거같은데 (대략 6000km?) 또 교환했다. 마침 세차한지 얼마 안됬는데.. 하필 비가오는날 ㅠ_ㅠ 정비 대기중.. 평일 6시까지 한다고 되어있으나, 7시까지 찾으러 와도 상관없다고 했다. 실제 청구되는 가격은 아니고 그냥 보여주는것 같다...
한달만의 세차. 2주전 세차하려고 날을 잡았으나... 갑자기 비가오고... 또 잡았으나 비가 온다고 예보가 보이고.. ㅠㅠ 더러운게 눈에 너무 잘 보이면서도 2일쯤 뒤에 비온다고 하니 또 안하게되고.. 그러다 한달이 지났다. 주말에 여행을 다녀오니 유리에 벌레죽은것부터 시작해서 갈매기 똥인지 비둘기 똥인지 똥도 묻고... 내부도 너무 더러워서 날잡고 세차를 시작했다. 대략 저녁 5시쯤 시작해서 저녁먹고 청소하다 쉬다가 끝나고보니 10시였다.. 내부를 전부 들어내고 싹 청소기. 좌석 아래에 먹은적없는 과자부터 별에별게 다나왔는데 청소기가 안닿는 부분을 손을 넣어서 꺼냈다. 이제 정말 깨끗하다. 나머지 내부도 크리너티슈로 닦고 마른걸레로 닦아주었다. 안쪽 유리창까지. 가죽시트도 때가 좀 나왔다. 시트는 집으..
차가 더러워진지 좀 되었으나... 맨날 비온다그러고 미세먼지 많다그러고..(물론 시간도 잘 없고 귀찮고 한것도 있었지만..) 벼르고 벼르다 분명 아침에 확인했을 때 비가 안온다고 하여... 간만에 왁스도 먹이고 묶은때도 벗기기 위해 세차를 했다. 낮에 세차했는데... 비 안온다고 예보를 봤는데.. 아침엔 그랬는데... 저녁엔 비온다는 예보로 바뀌어있고 비가 조금씩 왔다..ㅠㅠ 다행히 비가 살짝 내리다 그쳤지만 비가 또 오면...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와 기존에 사용하던 상어왁스의 비교를 해볼 수 있을것 같다... 발수는 아직 모르겠으나, 1.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 : 바르기 매우 편하다. 뿌리고 수건으로 닦으면 된다. 시간절약. 2. 상어 고체왁스 : 바르고 기다렸다가 수건으로 광을 내준다. 시간은 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