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볼링/연습 (18)
DY N DY
3달동안 집중 훈련하자고 하여 시작한 첫 달. 많은게 바뀌었지만 가장 크게 바뀐건 피니시 자세와 밸런스가 아닌가 싶다. 강화도로 나름 전지훈련? 도 가고, 꾸준히 일주일에 5~6번정도 이상 치려고 노력노력 하고악력기, 런지, 밸런스 훈련 등등을 하니 최근들어서는 한달치고 엄청나게 발전한 것 같고, 희망이 조금은 보인다. 하루마다 조금씩 악력기를 늘려가며 최근에는 하루에 5000개정도 (볼링 안치는 날은 더 많이) 하고, 주중에는 빠지지 않고 헬스장에서 운동 하고, 특히 기립근 운동과 하체운동에 집중하고, 시간맞춰서 코어운동, 필라테스, 폼롤러 근막이완 등의 GX를 참여했다. 이번 한달동안은 많이 바뀌었고, 전체적인 큰 틀은 어느정도 잡힌 것 같다. 한달 내내 매주 작업실에 가서 피칭을 계속 바꾸어서 최종..
이번달에는 여행으로 보름을 날렸는데도 자세가 또 엄청 바뀐 달이다. 그리고 그동안의 노력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슬라이딩을 포기하고 스텝속도를 늦추면서 갔더니 타이밍이 약간 일정해졌다. 4스텝은 그대로 유지중이고, 1월 막바지에 A아대에서 > 코브라아대로 다시 변경했다. 스텝 속도를 늦췄고, 시작자세에서 무릎을 많이 낮추었다. 확실히 이러고 나니 안정성도 늘었고 타이밍이 일정해졌다. 월말에 가까워질수록 속도가 줄고 대신 타이밍이 일정해졌다. 현재는 하루에 악력기(다이소 빨간거 15? 20?kg) 최소 1500개 이상 ~ 점점 늘리는중 이고여행 다녀온 후로 다시 웨이트도 시작했다. 하체와 유연성위주이나 등, 가슴, 어깨도 일주일에 한번 10~15세트씩 하고있다. 월초에는 확실히 빠르지만 타이밍이 다 제..
이번달에는 자세가 정말 또 엄청 바뀌었다. 크게 바뀐거는 1. 4스텝으로 돌아감2. 코브라아대 꼈던걸 A아대로 다시 바꿈3. 그립 완전 수정 및 틸트 잡음4. 스텝속도 빠르게5. 어깨고정하고 백스윙 낮춤 등등이 있다. 매번 바뀌면서 얻는것은 다양한 방법에 대한 감각들과... 멘붕 ㅠㅠ 4스텝 교과서 짝대기로 돌아가보자 하여... 이전것들은 어느새 까먹은것 같기도 하다가도 습관으로 나오기는 하지만..뭔가 배우는 느낌도 나고 알아가는 느낌도 나니 기분은 좋다. 계속 연습해야 할 것1. 왼손 틸트 2. 첫발 오른쪽으로 빠지지 않고 짧게 3. 푸시 오른쪽으로 4. 어깨, 팔힘으로 백스윙 드는것 금지5. 균형팔 쭉 피기 6. 무릎 낮추고 높이고정하면서 스텝후 슬라이딩까지. 반대발 쭉 피기 7. 스텝 슬라이딩 특히..
맨날 바뀌다 못해 이제 아대를 다시 끼기 시작했다. 볼링을 처음 시작했을 때 샀던 레브콘 코브라 아대. 이벤트게임을 한번 나갔는데, 완전 멘붕이 오고... 같이 쳤던 분께서 자기가 본 왼손중에 제일 못친다고 ㅠㅠ 왼손은 그냥 스윙만 하면 턴도 알아서 잘되고 좋은데 턴이 안된다고 하여... 스윙라인, 틸트, 슬라이딩 등등을 잡기 위해 아대를 끼기로 하였다. 스윙라인부터 릴리즈까지 어느정도 잡힐때 까지는 쭉 아대를 낄것 같다. 대략 1년이상 끼지 않을까 싶지만... 최대한 줄여보고싶기도 하고
최근에 자세가 정말 여러번 바뀌었다. 동생의 조언으로 어깨에 힘을 빼고, 빼기위해 엄지도 매우 타이트하게 사용하게 되고... 그렇게 가다가 또 바뀌고 바뀌고 하다가 마지막에는 이상해졌다 ㅠㅠ 왼손은 심장보호기능때문에 자동으로 턴이 되어 유리하다는데 오히려 턴도 안되고... 청주에 가서 볼링치고는 결국 반성과 함께 1년정도 A아대를 끼고 스윙과 손목 틸트 등을 잡기로... 킹핀볼링장에서 연습. 스윙이 느리고 작지만 손장난도 할수있는정도..? 스텝스윙 리듬을 이 이후에 확 바꿨다. 스윙크게하고 리듬 바꿨을 때. 볼링매니아 청주가서 쳤을때, 볼매에서 느낌이 괜찮았는데 다 사라졌다.. 턴도 하나도안되었다..ㅠㅠ 청주 다녀온 후, 동서울에서 아대끼고 반성볼링...
스승님의 킹핀볼링장에 가서 쳐봤다. 30레인 무기둥 엄청 크고 좋고, 4명이서 갔는데... 2레인을 주다니 최고다! 이번주는 매일매일은 3~5게임씩은 꼭 치자(월요일 쉬고..) 라는 마인드로 쳤다. 화수목금토일 다 친듯. 화요일에는 느낌이 좋아서 퍼펙트도 칠 뻔했으나... 290..ㅠㅠ 정말 그립에 따라 느낌이 너무 달라지는것 같다. 나만 그런건지... 민감해서인지 아직 리듬이 없어서인지 ㅠㅠ가장 안되는건 역시나... 팔이 몸에 안붙는것 같다. 물론 악력도 없고 힘도 없고... 1. 팔 몸에 붙이기. > 꾸준히 치면서 한마디씩 듣고 영상찍어보는게 최고일것 같다.2. 손(특히 검지) 악력기 더 해서 힘 키우기. > 일단 악력기 다이소 20kg 쉬운걸로 매일 500개 이상 + 추감기 이용하기로 결정. 지공을..
이번주는 정말 많이 쳤다. 화수목금토일 60게임 이상 친것 같다. 하지만 진짜 연습은 토요일에 그립 교정이 된 후에나 된 것 같다. 그전까지는 정말 이상한짓 하고... 멘탈도 나가고 허벅지도 하도 치니깐 근육통때문에 죽겠고.. 그래도 토요일이라도 알게되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1. 팔 안쪽 몸통에 붙이기. 2. 손과 손목에 힘 꽉 주기3. 오른쪽 팔 쭉 피기 이 세가지 연습이 시급할 것 같다. 연습용 볼을 뚫었는데 엄지가 너무 잘맞아서 걱정이다... 다른 볼은 왜 뚫어도 이렇게 안되지 ㅠㅠ 지공연습도 해야하는데 어휴.. 이번 연습영상은 인천 더 스트라이크 볼링장! 시설 좋다! 친절친절! 그립은 이렇게.
웨버컵 가기 전과 웨버컵 다녀온 후. X2 볼링장, 동서울 그랜드 볼링장. 김명조 프로님이 해준 지공. 김명조 프로님 스타일로 칠꺼니 김명조프로님 스타일로 엄지도 큼지막...(1인치가까이..)다녀오기 전날 분명 느낌이 엄청 좋았던것 같은데... 다녀오고 나니... 2주정도 사이에 뭔가 느낌이 사라진것 같다가도... 조금 알것도 같고... 2스텝 푸시와 오른 팔 피기는 어느정도 습관화가 된 것 같다. 손목과 손에 힘이 없는건지 습관이 안된건지 아직 끝까지 공을 잡고가지 못하는 느낌. 목표.1. 끝까지 쥔손 놓지 않기. 2. 스윙 타이밍 더 느리게 가져가보기 3. 슬라이딩 발 피기 4. 백스윙 손 방향 웨버컵 다녀오기 전. X2 (런던에 가니 WB 런던 패턴을 깔고.. ㅎㅎ) 웨버컵 다녀온 후. 동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