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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데이트하기 좋은 타코와 퀘사디아 맛집 멕시타이거

토미존스 2026. 4. 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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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강남역 나들이. 판교쪽 지인과의 접선을 위해 강남으로 나왔다. 만나기 애매하면 역시 강남이 적당한 듯 하다.
처음 가본 집이었는데, 개인적으로 타코를 좋아하는데 타코메뉴가 있기도 하고 멕시칸만 보고 여기로 정했다. 금요일 약 6시 30분~7시 쯔음 들어갔는데 가게 안이 정말 넓었고, 지하에도 있었다. 우리는 지하로 안내받았는데 거의 만석에 가까웠다. 분위기도 굉장히 어둡고 아주 시끄럽지는 않아서 데이트나 소개팅 하러오기에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들어와보니 멕시칸 + 차이니즈 퓨전 술집이었고, 조명이 전반적으로 빨간색위주였다.
맥주나 하이볼 종류가 꽤 다양했고, 메뉴는 거의 멕시칸에 가까운 느낌이기는 했는데, 특히 개인적으로는 처음 주문한 피시타코류가 정말 맛있었다. 역시 타코는 고기도 좋지만... 생선튀김 들어간게 진짜 별미같다.

입구부터 화려한 빨강.

입구에도 메뉴가 있다.

입장하면 1층은 이런 분위기. 사람이 정말 많다.

지하로 내려가는 길. 지하도 이만큼 넓다.

중앙에 바 같은게 있고, 여기저기 자리가 있는 형태.

입구에서 본 메뉴와 크게 다르지 않은듯 하다. 우리는 세명이었고 3인세트와 피시타코를 하나 시켰다.

피시타코. 진짜 갓튀겨서 맛있는것도 있고, 타코는 생선튀김이랑 정말 잘어울리는것도 있는 것 같다. 완전 추천!

각자 취향대로 하이볼 한잔과 맥주 2잔. 맥주는 사실 요즘 수제맥주라고 하는것들 모두 상향평준화 된 느낌이다. 맛있었다.

세트에 포함된거였는데, 멕시칸 화덕치킨이었다. 음... 사실 그냥 탄두리 치킨 같은 느낌? 이었다. 반반으로 주문.

이거는 치폴레몰레 플레이트. 위의 치킨을 싸먹는용도인데, 맛있어서 추가로 주문.

바로 쌈싸먹기 시작. 일단 준 소스 다 바르고 준 고기 다 넣고 만들어보기.

이거는 치폴레퀘사디아였던것 같다. 특이하게 감자를 채썰어서 감자전같은느낌을 줬는데, 바삭하기도 하고 퀘사디아맛도 나고 정말 괜찮았다. 이것도 추천!

이 소스 안에 뭔가가 들어있었는데, 사실 실아직도 뭔지 모르겠다. 찐감자였을까.. 아니면 고기완자같은거였을까... 이미 너무 소스맛이 강한 다른것들을 먹고 나중에 발견해서 뭔지 아직도 궁금하다.

또띠아가 맛있는건지, 고기가 맛난건지, 소스와 사이드가 맛난건지.. 아무튼 어떻게 싸먹어도 다 맛있다...

망고 코코넛 젤라또를 후식으로 주문했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망고랑 코코넛이 잘 어울려서 괜찮았다. 상큼한 맛 추천!

진짜 배부르게 먹었다. 맥주도 두잔씩.

계산대 앞. 시가로 인테리어를 해둔게 특이해서 한컷

움... 여기는 사실 2차로 다른데를 갔다가 민증검사를 했는데 민증이 없어서 간 곳인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비추. 인테리어도 너무 밝고 차가운 느낌이었고, 차돌된장같은 메뉴를 주문했는데, 뭔가 입맛에 너무 안맞았다. 빨간 국물이었는데 소고기무국이랑도 또 다른 뭔가 이상한 맛이었다.

여기가 2차로 가려다가 민증검사로인해 실패한 곳.

강남은 역시 삐까뻔쩍하고 비싸고 사람많고 맛있는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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