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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지공

[2018/7월] 성x범 지공 1번째

손세지 2018. 7. 23. 23:36

공 2개를 스위치로 뚫어보았다. 

둘다 하이볼은 아니고 엔트리? 미드 급 볼


공 : 콜롬비아 쥬크(Columbia Juke) 15lbs / 래디털 트리멘더스(Radical Tremendous) 15lbs

레이아웃은 비슷하게. 회전이 많은 타입이 아니고 특히 요즘 아대를 빼고 치는 연습중이라 회전이 더 줄었기 때문에 초보자가 주로 하는 

45 3 3/8 45를 하려다가 조금씩 변형해보았다.  쥬크는 핀과 PAP거리를 맥시멈으로 하여 핀다운, 트리멘더스는 일반적인 약지위 핀업 


손은 엄지는 살짝 뻣뻣한 느낌, 엄지 변형이 심했다. 중약지도 대체적으로 뻣뻣하고 중약지를 접었을 때 중지에 실리는 힘이 더 강한느낌, 중지가 살짝 짧아서 그런 것 같아서 중지 스판을 1/16정도 줄이고, 그에 따라 피치도 약간 더 포워드방향으로(리버스 를 좀 덜) 바꾸었다. 


엄지 변형이 심한데 일단은 엄지를 전체적으로 크게 해주었다. 이유는 엄지가 양옆으로 변형이 일어난 것 보다 손톱아래에 변형이 일어나서 엄지가 전체적으로 컸기 떄문이다. 이런 케이스는 흔하지 않은 케이스이기 때문에 여러번 엄지를 바꿔가면서 테스트해보면 좋을 것 같다. 

공 자체가 하이퍼포먼스가 아니고 볼러도 회전수가 크지 않고 속도가 더 앞서는 편이기 때문에, 다음 볼은 하이퍼포먼스볼이 무난할 것 같다. 추가로 이런 경우에는 밸런스홀을 크게 내어 롤이 더 빨리 생기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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