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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의 세상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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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이 우리나라에 출시되지 않은 건틀렛 볼을 줘서 메꾸고 재지공 했다. 이전에 나이트건틀렛을 너무 잘썻던 기억이 나서 상당히 기대하면서 지공했다. 이전에는 PAP에 pin을 아주 가까이 지공했었는데, 이번에는 중약지 사이 핀다운, 매스를 아래쪽에 2인치정도 벌려서 뚤었다. 결과는 대만족. 건틀렛 시리즈 중에 단색은 정말 좋은것 같다. 다음에 단색 건틀렛 나오면 구매해야겠다. 아주 순하게 잘들어가고 안쪽미스는 어느정도 받아준다. (바깥쪽은 안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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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 스테이트먼트 펄 지공연습 및 볼링연습용으로 받아서 메꾸고 재지공. 탑이 높은 볼이라고 하여 처음부터 밸런스홀 2인치 정도 뚫을 생각으로 지공했다. 중약지 사이 핀업에 매스를 1인치 붙여서 끝에서 깔짝 돌게 지공했다. 결과는 역시 폴리된 볼이라 렝스 잘 나오고, 끝에서 깔짝이지만 강하게 잘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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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머 퍼플펄 우레탄은 하드볼로 사용하고, 돌거나 더러운 레인에서는 초구볼로도 사용하기 위해 막고 현재 피팅에 맞는 지공을 했다. 500-1000-2000 샌딩으로 마무리 했고 흔히 리코지공이라고 하는 핀인레이아웃으로 지공했다. 모티브 프라이멀레이지 리믹스는 360-600-1000-2000-3000으로 마감헀다. Factory Finish가 4000방 샌딩이었지만 4000방을 가지고있지 않은 관계로.. 가장 비슷한 느낌으로 해봤다. 확실히 3000방 넘어가니 폴리싱한것 처럼 빤짝빤짝인다. 이 볼은 약지 핀먹지공으로 순한 모션을 보여주지 않을까 예상하는데 어떻게 나올지는 봐야 알 것 같다. 이번에도 역시 엄지각도에 맞추어 터보 오발덤으로 지공했는데, 일정하게 지공하기 정말 좋은것 같다.
지공한지 일주일이 지나서.. 햄머 나이트건틀렛(hammer knight gauntlet) 찍은게 두장밖에 없다. 결과는 대만족. 이걸로 몇게임 치다가 퍽은 놓쳤지만 299점도 쳤다. 보통 핀-pap거리는 최소 3이상으로 가다가 처음 해봤는데 하우스패턴에서 치기 정말 괜찮았다. 하우스 블록패턴에서 렝스도 나와주고, 끝에서의 움직임도 그전에 쓰던 햄머 디젤(hammer diesel)보다 살아돌아오는 느낌이었다. 두 볼의 스펙을 비교하자면(15p 기준)디젤 > 2.51 0.46 / 500 / 2000 hybrid (대칭)건틀렛 > 2.50 0.50 / 500 /1500 solid (비대칭)diff값도 더 크고 비대칭코어에 솔리드 커버스탁인 건틀렛이 확실히 강하다는걸 스펙상으로도 알 수 있다. 추가로.약지를 내..
요즘 본격적으로 작업실도 어느정도 준비가 되었고, 볼링도 열심히 자세고쳐가며 배우고 밸런스 잡고 하며 거의 내공만 지공을 하게 된다. 일주일에 2~3번 가서 쓰던거 막고, 뚫고, 새공도 뚫어보고... 자주하니 확실히 내가 느끼기에도 지공이 대부분 일관성도 생기고, 내 손에 맞는 지공이나 내 구질에 맞는 지공등이 생긴다. 래디컬 트레멘더스는 55x4x40으로 처음 뚫었고, 약지를 조금 내렸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내경우 중지가 볼 스피드를 내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지공하니 중지에 더 잘걸리고, 약지가 늦게까지 있으니 턴이 자연스럽게 되면서 그대로 걸어주면 전진롤이 잘 걸려서 내 스타일과 잘 맞았으나 좀더 힘빼고 쳐보기 위해 약지를 1/16정도 더 내렸다.총 현재 3/16 아래로 내린상태로 기존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