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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의 세상구경
상암동에 맛집이 많다고 들었는데... 막상 몇 군데 가본적이 없는 것 같아 이 더위를 무릅쓰고 맛집을 찾아보았다.맛집이라 하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날에 12시로 예약을 하고 출발. 이 사진은 사실 찍지 못해서... 구글에서 검색해서 가져온 사진. 정말 폭염주의보 문자가 연속으로 날라올 정도로 덥고 습하고 짜증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기가 꽤나 길었다. 예약 안해뒀으면 이 더운날씨에 기다릴 뻔... 내부는 생각보다 좁은 편. 사진찍지는 못했지만 대략 10테이블도 안되는 느낌..? 테이블당 2명에서 4명정도까지 다양하고 옮겨서 더 대인원도 가능하긴 할 것 같지만 이런 곳은 2~4인으로 오는것이 적당할 것 같다. 좁다고 느낄 때 쯤... 안내받은 곳은 의외로 지하였다. 지하에도 1층과 거의 동일한 수의 ..
다이어트 중이라 외식을 잘 안하지만.. 특별한 일이 생겨 회식을 하게 되었다. 그나마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생각하던 중 회가 생각났고, 지인에게 추천받아 전부터 가보고싶었던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근처에 있는 6월 이라는 초밥전문점(?)을 가게 되었다. 사실 지인에게 듣기로는 연어덮밥이 그렇게 맛있다고... 가기전에 꼭 전화해서 오늘 있는지 물어보고 가라고 했으나, 그냥 회라면 다 좋았기에 전화는 안해보고 갔다.다행히도 있어서 아주 맛있게 먹고왔다 ㅎ.. 위치 누리꿈 스퀘어에서 mbc 반대방향으로 가서 큰길을 건너면 이런 간판이 보인다. 사실 앞에서는 잘 안보인다..베스킨 라빈스 옆 계단으로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5미터정도 가면.. 자세히 봐야 보인다... 안쪽도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다. 평일 저녁에는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