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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의 세상구경
벌써 시간이 3주나 흘렀는지.. 훅훅간다. 벌써 봄이 마지막 예방접종.. 이제 앞으로는 1년에 한번씩 종합백신, 광견병을 접종하면 되고, 매달 심장사상충 예방을 해주면 된다고 한다. (사랑해요 동물병원 가격 기준 - 65000원) 이제 접종도 끝나고 4개월~5개월 차가 되는 만큼. 수의사 선생님 께서 여러가지를 말씀해주셨다. 1. 2주 내에 불임수술을 하는 것을 추천해주심 2. 간식(연한것)을 그냥 주지 말고 가끔~~씩 입안쪽에 손을 넣어서 주는 연습을 해볼 것. - 고양이는 보통 약을 알약같은 것으로 먹이게 되는데 거기에 대한 훈련임. - 입 안쪽에 넣을때 그냥 넣기도 하고 목구멍까지 밀어넣어보기도 할 것. 한두번 그런다고 고양이가 배신감을 느끼고 그러지는 않으니 안심하고 가끔씩 해서 연습을 시켜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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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가 집에온지도 일주일이 넘었다. 이틀만에 경계를 푸는가 싶더니.. 이제는 아부지 머리 위까지 올라간다. 아부지가 제일 좋아하고 어머니는 아직 좀 무서워 하신다.집은 온통 이눔의 보금자리가 되어있고 특히 핸드폰 충전기(흰색 얇은 전선)을 뜯는걸 좋아해서..2개나 해먹었다. 결국 못뜯게하려고 싫어하는 향을 뿌려주었다. 분명 식초를 싫어한다고 해서 식초를 뿌리려고 냄새를 맡게 했더니 오히려 좋아하는 것 같아서...마침 디퓨저를 사용해서 무지에서 파는 에센셜오일중에 레몬그라스 오일이 있길래 맡게 해줬더니 질색을 하길래 전선에다 뿌려주었다. 효과는 어느정도 있는 듯? 추가로 휴족시간(파스류) 냄새도 싫어한다. 근황(잘때 찍기가 편해서.. 자는 사진이 대부분이다.)컴퓨터 할 때마다 항상 올라와서 자거나, 예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