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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봄이♥

봄이 세 번째(마지막) 예방접종, 광견병

손세지 2016. 6. 26. 13:19

벌써 시간이 3주나 흘렀는지.. 훅훅간다. 벌써 봄이 마지막 예방접종.. 

이제 앞으로는 1년에 한번씩 종합백신, 광견병을 접종하면 되고, 매달 심장사상충 예방을 해주면 된다고 한다. 

(사랑해요 동물병원 가격 기준 - 65000원)



이제 접종도 끝나고 4개월~5개월 차가 되는 만큼. 

수의사 선생님 께서 여러가지를 말씀해주셨다. 

1. 2주 내에 불임수술을 하는 것을 추천해주심


2. 간식(연한것)을 그냥 주지 말고 가끔~~씩 입안쪽에 손을 넣어서 주는 연습을 해볼 것. - 고양이는 보통 약을 알약같은 것으로 먹이게 되는데 거기에 대한 훈련임. - 입 안쪽에 넣을때 그냥 넣기도 하고 목구멍까지 밀어넣어보기도 할 것. 한두번 그런다고 고양이가 배신감을 느끼고 그러지는 않으니 안심하고 가끔씩 해서 연습을 시켜두면 좋다.


3. 칫솔질 준비를 할 것. 고양이 치약은 먹어도 되는 것이니 지금부터 가끔 치약을 손에 묻혀서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손으로 문질문질~ 해준다는 느낌으로 앞니부터 시작해서 조금 익숙해지면 어금니까지 전체적으로 바깥쪽만(안쪽은 알아서 혀로 닦는다고 한다.) 닦아주면 된다. 아기때 이빨이 다 빠지고 새로운 이빨이 나면 그때부터는 칫솔도 사용해주면 될 것. 지금부터 칫솔을 사용하고 강제로 한다면 아픈것으로 인식해버리니 장난치듯 손으로 해주면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이건.. 여름도 되었고 맨날 덥다고 누워있는 봄이를 위해 마련한 대리석(중고로 3만원가량에 구매하였다. -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에서..) 

가격은 인터넷에서 사는것과 큰 차이나는 것 같지는 않지만... 크기도 크고.. 뭐.. 직접 배달도 해주신다고.. 해서 가져왔는데 아직 사용하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하루 지남)


아래로는 봄이 누워있는 사진들.. 귀찮음이 가득한 표정으로 맨날 누워있고~ 해먹을 만들어주니 거기에도 누워있고~

누워있는걸 워낙 좋아해서.. 맨날 누워있는다. 







더운듯한 느낌..? 




맨날 이상한 자세로 누워있는다..







자다가 후레시 키고 찍음..




하품~



















자세가 항상.. 괴상..



귀여움..

놀람

무릎냥..

무릎냥 2

요거트에 빠진 봄이


고양이간식을 일본에서 사왔는데.. 간식담은 봉투를 더 좋아함..


팔베게

캣모델.. 심쿵.








셀카



















일본에서 사다준 간식. 고등어? 같은 냄새였는데 아주 잘먹는다. 가리는게 하나도 없어서 돼지가 될것같다..




간만에 본다고 머리로 집사손을 쓰담쓰담해준다.. 핵귀염 ㅠㅠ


간만에 꾹꾹이 해줬다 ㅠㅠ 심쿵... 폭행당함..


자는데 귀찮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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