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상암동 맛집 (3)
DY의 세상구경
상암동 6월에 또 갈 일이 생겼다. 이전에는 연어덮밥, 사시미, 모둠회덮밥 등을 먹어봤는데.. 이전 후기 : http://dyndy.tistory.com/67 이번에는 연어가 너무나 먹고싶은 마음에..연어덮밥과 연어초밥을 시켜보았다. 연어초밥은 개당 1600원. 그렇게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 평소 많이 먹는 편이지만. 연어덮밥만 해도 우동과 샐러드를 주기 때문에 배부르리라 여겨 연어초밥은 따로 3피스만 시켜 보았다. 연어덮밥연어초밥(둘이 3피스씩 시켜서 6피스) 두툼함이 느껴진다. 같이간 지인들은 대부분 연어덮밥을 시켰으나 한 명이 모듬초밥(9피스)를 시켜서 모듬초밥도 구경해봤다. 모듬초밥결론은... 연어초밥만 20피스씩 시켜서 먹고 싶었다... 입으로 뭐 이런 생전 처음 먹어보는 주먹만한 연어살이..
상암동에 맛집이 많다고 들었는데... 막상 몇 군데 가본적이 없는 것 같아 이 더위를 무릅쓰고 맛집을 찾아보았다.맛집이라 하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날에 12시로 예약을 하고 출발. 이 사진은 사실 찍지 못해서... 구글에서 검색해서 가져온 사진. 정말 폭염주의보 문자가 연속으로 날라올 정도로 덥고 습하고 짜증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기가 꽤나 길었다. 예약 안해뒀으면 이 더운날씨에 기다릴 뻔... 내부는 생각보다 좁은 편. 사진찍지는 못했지만 대략 10테이블도 안되는 느낌..? 테이블당 2명에서 4명정도까지 다양하고 옮겨서 더 대인원도 가능하긴 할 것 같지만 이런 곳은 2~4인으로 오는것이 적당할 것 같다. 좁다고 느낄 때 쯤... 안내받은 곳은 의외로 지하였다. 지하에도 1층과 거의 동일한 수의 ..
다이어트 중이라 외식을 잘 안하지만.. 특별한 일이 생겨 회식을 하게 되었다. 그나마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생각하던 중 회가 생각났고, 지인에게 추천받아 전부터 가보고싶었던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근처에 있는 6월 이라는 초밥전문점(?)을 가게 되었다. 사실 지인에게 듣기로는 연어덮밥이 그렇게 맛있다고... 가기전에 꼭 전화해서 오늘 있는지 물어보고 가라고 했으나, 그냥 회라면 다 좋았기에 전화는 안해보고 갔다.다행히도 있어서 아주 맛있게 먹고왔다 ㅎ.. 위치 누리꿈 스퀘어에서 mbc 반대방향으로 가서 큰길을 건너면 이런 간판이 보인다. 사실 앞에서는 잘 안보인다..베스킨 라빈스 옆 계단으로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5미터정도 가면.. 자세히 봐야 보인다... 안쪽도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다. 평일 저녁에는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