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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의 세상구경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7월 16일 생에 첫 번째 바디프로필 촬영을 마쳤다. 그동안 순조롭게 진행되던 와중... 몇 번의 고비를 넘기고, 버티고, 인내하고, 죽을것 같고, 힘없음을 참아가며... 드디어 당일이 되었고, 당일의 몸은 분명 만족할 만큼의 몸은 아니었지만... 후회도 없고, 살면서 최고로 체지방이 없는 몸상태임은 확실할 것이다...(다음번에 또 도전하지 않는 이상은..?)최근들어 피트니스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고 일반인들도 상당히 바디프로필을 많이 찍는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만 해보는 그런 아주 희귀한 경험은 아닐지라도... 아무나 하지는 않는(먹는게 삶의 낙인 나같은 사람들이라면 당연하게 하지 않을...) 이런 경험을 해보았다는것이 상당히 만족스럽고... 항상 통통한 상태로 지냈던..
드디어 바디프로필 촬영이 끝났다. 사실 프로필 촬영은 7월 16일에 했지만... 사진이 너무 많아서 20장을 고르는데 또 시간이 걸리고... (왜이리 다 내눈에는 이쁘게 나왔는지...) 우선... 촬영의 기본인 몸이 사실 충분히 준비되지 않아서... 아무래도 조금 아쉬운 감이 있지만... 확실히 스튜디오에서 찍으니 없는 식스팩도 만들어준 느낌이 있다.. 허허허 우선 바디프로필 촬영은 약 1달정도 전에 예약했다. 그것도 원래 촬영일로 생각했던 17일은 이미 예약이 끝나서 우여곡절까지는 아니지만 겨우 16일로 예약을 잡을 수 있었고, (개인 사정상 그 다음주나 전주는 거의 불가능했다... 조금만 늦게 예약했어도 못찍을 뻔..) 현금가 29만원에 메이크업, 헤어 + 600~700장 가량의 원본 사진 + 2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