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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의 세상구경

예전에 방송에서 박세리선수가 베이글 맛집으로 소개했던 아인슈타인 브로스 베이글을 가봤다.매일 영업하긴 하는데, 새벽 6시부터 2시까지만 영업을 한다.미국사람들은 주로 아침, 점심에 가볍게 먹는 느낌으로 먹는듯 하다.우리는 처음에는 워낙 빵 종류 크림 종류, 메뉴 종류가 많아서 뭘 먹어야 할지 몰랐는데, 처음에는 가든아보카도, 노바록스 주문을 했었는데 평균정도는 했던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좋아하는 베이글을 고르고 구워달라고하고(먼저물어본다) 플레인 크림치즈를 먹었을 떄가 가장 맛있었다.베이글 잘하는 집에서 먹는 그런 맛있는 베이글 맛 이었다.미국은 어딜가도 고기고기한 이름의 메뉴를 시키면 정말 고기만 있는거같고, 고기 이름 거의 하나도 안들어간 느낌의 메뉴를 시켜야 적당히 고기가 있는 듯 하다. 여기..

Tucson에서 차로 2시간정도 거리에 피닉스라는 아리조나의 주도이자 아리조나에서 가장 큰 도시가 있어서, 투손 여행 중 한번 방문해 보기로 했다. 특히 여기에 Chef's Table 에 소개된 맛집이 있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오픈시간에 맞추어 가보았다.보통 미국 여행을 하면서 주차에 돈쓴 기억이 없는데, 피닉스는 사람이 밀집되어있어서 그런지 발렛비도 받고, 여기 아니면 근처 다른 건물에 세우고 와야하는데 거기도 받는다고 한다. 사실 길거리 어디 찾아서 코인주차 같은거 할줄 알면 더 쌀텐데, 안해봐서 겁나는 것도 있고, 막상 가보니 차도 한산해서 그냥 발렛 맡겼다. (10불)15분전 도착해서 대기했다.일요일 제외 11:00~21:00 영업야외 좌석 4개정도(4인석) 있고, 오픈전에 가서 대기하면 줄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