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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N DY
요즘 본격적으로 작업실도 어느정도 준비가 되었고, 볼링도 열심히 자세고쳐가며 배우고 밸런스 잡고 하며 거의 내공만 지공을 하게 된다. 일주일에 2~3번 가서 쓰던거 막고, 뚫고, 새공도 뚫어보고... 자주하니 확실히 내가 느끼기에도 지공이 대부분 일관성도 생기고, 내 손에 맞는 지공이나 내 구질에 맞는 지공등이 생긴다. 래디컬 트레멘더스는 55x4x40으로 처음 뚫었고, 약지를 조금 내렸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내경우 중지가 볼 스피드를 내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지공하니 중지에 더 잘걸리고, 약지가 늦게까지 있으니 턴이 자연스럽게 되면서 그대로 걸어주면 전진롤이 잘 걸려서 내 스타일과 잘 맞았으나 좀더 힘빼고 쳐보기 위해 약지를 1/16정도 더 내렸다.총 현재 3/16 아래로 내린상태로 기존에 사..
첫 왁스칠 한지 얼마 안되어서 비를 맞았지만... 매일매일 영하의 날씨또는 비나 눈이오고.. 타이밍을 잡고 잡다가 일요일 낮에 영상 5도까지 오른다고 하여 급하게 세차를 하게 되었다. 동네 처음 가보는 세차장을 갔는데, 폼건과 하부세차가 없어서 약간 아쉬웠지만 그것 말고는 나머지는 동일한 것 같았다. 폼건이 없어서 처음으로 뿌리는 카샴푸를 써봤는데... 내가 잘못쓴것인지 차에 다 뿌리고 나니 한통을 뜯자마자 다썼다. 워시미트에 뿌리는것인지... 분명 세차를 13번정도 할 수 있는 양이라고 써있었는데.. ㅠㅠ 내부는 차량용 청소기를 사야지 사야지 열심히 알아보고 고민하던 중... 집에서도 쓸만하고 차에도 쓸만하면서 적당한게 어디 없나 찾다가 다이슨 청소기를 구매하게 되었다. 마침 현대카드 포인트가 30만가..
61000km 보통 bmw는 홀수(3시리즈, 5시리즈) 위주로 팔고, 정보도 그렇고... 물론 420d도 대부분 호환이긴 해서 다행이긴 하지만...차를 산 후로 거의 2? 3천 가까이 탔는데 아직 에어컨필터 교환을 안한지라... 미세먼지 걱정도 되고 언제 바꿨는지도 잘 몰라서 인터넷을 통해 필터를 구매했다. 4시리즈는 헤파필터를 팔지 않는건지... pm 1.0 이하를 걸러주는 필터는 없고 대부분 pm 2.5 타겟으로 나온것들 중에 성능은 거의 비슷하길래 가격도 저렴하고 적당히 구매평도 나쁘지않은 제품을 구매했다. 몬스터 에어컨필터라는 제품인데 사실 센터에서 교환해주는거 말고는 딱히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아직 좋은지 나쁜지는 잘 모르곘다. 4시리즈는 3시리즈랑 호환되는 필터를 사용하고, 10mm 소켓렌치,..
이번달에는 여행으로 보름을 날렸는데도 자세가 또 엄청 바뀐 달이다. 그리고 그동안의 노력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슬라이딩을 포기하고 스텝속도를 늦추면서 갔더니 타이밍이 약간 일정해졌다. 4스텝은 그대로 유지중이고, 1월 막바지에 A아대에서 > 코브라아대로 다시 변경했다. 스텝 속도를 늦췄고, 시작자세에서 무릎을 많이 낮추었다. 확실히 이러고 나니 안정성도 늘었고 타이밍이 일정해졌다. 월말에 가까워질수록 속도가 줄고 대신 타이밍이 일정해졌다. 현재는 하루에 악력기(다이소 빨간거 15? 20?kg) 최소 1500개 이상 ~ 점점 늘리는중 이고여행 다녀온 후로 다시 웨이트도 시작했다. 하체와 유연성위주이나 등, 가슴, 어깨도 일주일에 한번 10~15세트씩 하고있다. 월초에는 확실히 빠르지만 타이밍이 다 제..
나름 볼링 전지훈련(강화도)겸 해서 토요일 아침부터 열심히 강화도로 달렸다. 109카페라는데서 파스타도 먹고 해안도로 따라 구경도 하고 강화도 볼링장에 가서 사람없는데서 열심히 연습도 하고 볼링 사부님이 엄청 추천해주셨지만 돈이없다고 징징댔더니 결국 받아다주신 상어왁스(피니쉬케어? 친구분이 파는거라고..)를 드디어 먹여보기로 했다. 하부세차부터 시작해서고압수 > 폼건 > 뜨신물 받아다 미트칠(저번에 세차후에 잔기스가 좀 생긴거같아서 무서워서 정말 결따라 물한번 찍고 슥 문지르고 찍고 문지르고) > 드라이타올로 큰곳들 물기 제거 > 차빼고 타올을 한 8개 써가면서 구석구석 제거 > 내부 튄 물 + 본네트 열고 싹 제거 까지 마무리했다. 이번에는 고압수 하기 전에 철분제거제를 뿌려봤는데 앞바퀴는 확실히 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