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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로테스트 후기(KPBA 남자 25기)

손세지 2019. 11. 13. 18:38

2월쯤부터 준비했으니 약 8개월 준비했던 프로테스트 1차가 끝났다. 

물론 떨어졌다. 사실 실력이 안되는걸 어느정도는 알고있었으니 결과는 이미 이렇게 될 걸 예상했으나, 생각보다는 2일간 30게임 치면서 많은걸 배웠다. 

 

일단 40만원이라는 큰 돈을 내고 볼만한 가치는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더이상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보진 않을 것 같다. 

우선 최근 매년 역대급 인원을 갱신하면서 이번에도 역시 역대급 신청자가 몰렸는데, 오전 오후조로 나뉘어서 직장인들에게는 엄청 힘들었을 것 같다. 오후조의 경우 2일차에는 11시쯤 시작해서 다음날 점심때쯤(12시?) 끝났다고 들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공지된 시간보다 몇시간씩 계속 밀렸는지 모르겠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으나, 결국 내 실력이 되었다면 합격했을텐데 좀더 연습못했던게 아쉽고, 여러 경기를 경험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마무리는 에버 175정도로... 사실 게임당 스페어 한개두개정도만 더했어도 ㅠㅠ 

7번 10번은 거의 90프로 잡았는데, 5번과 같이남은 스페어들이 계속 실패했다. 너무 생각이 많았기도 하고, 일정함도 부족했다. 

 

이번에 가서 유용하게 사용한것은

포도당 캔디, 이온음료, 간이계산기(핸드폰을 중간에 어떤용도로든 사용불가하다.) 이정도 있던 것 같다. 

 

이런저런 준비. 준비하며 여기저기 아픈곳이 생겨서 진통제 처방받은것과, 포도당 캔디, 혹시나모를 카페인 등등 

 

첫날 우황청심원 먹었는데, 그닥 필요는 없던것 같다. 

 

인원이 많아 오전오후로 나뉘었다. 

 

40만원짜리 옷. 

 

준비했던 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