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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개인공 지공 (브런스윅 메소드, 퀀텀 바이어스, 킹핀 골드, 스톰 프로모션) 본문
지공한지는 꽤 지났는데 늦게나마..
프로테스트를 대비하여 가지고 있던 공들 지공을 했다.
메소드는 평범하게 레인 초반부터 중반까지 사용할 용도로 단순 약지 핀업으로 지공했다. (55 x 5 x 35)
여기저기서 명품볼 명품볼 그랬던걸 이제 느껴봤는데 확실히 컨트롤도 편하고 분명 스톰볼보다 돌아오는것은 덜하지만 명품볼은 맞는것 같다.
퀀텀 바이어스 솔리드. 흔히 타조알 등등으로 불렸던 것 같은데 나온지 한참되어서야 뚫어봤다. 퀀텀 그린, 클래식을 너무 잘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감을 가지고 뚫었다. 강하게 지공해서 중후반에 사용해보려고 뚫었다.
(55 x 5 3/4 x 35)
퀀텀 바이어스는 생각보다는 좀 민감해서 연습볼로 적당히 썼다.
킹핀 골드 SE는 백엔드가 지저분한 어려운 레인 후반부에서 사용하기 위해 핀을 중지 위에 올리고 매스를 붙인 네거티브로 뚫었다.
예상대로 쭉 밀려가다가 백엔드에서 깔짝 서주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에 사용하기는 아무래도 메소드같은 일반레이아웃이 더 잘 맞아서 많이 테스트해보진 못했다.
마지막으로 프로모션은 중지핀다운으로 우레탄비슷하게 찍어치기 위해 레이아웃을 짰다. 확실히 이 공은 외피도 그렇고 레이아웃도 그렇고 기름이 있는데서는 쭉 밀려가고 기름없는곳에서는 강하게 치고들어오는 모션이 우레탄스러우면서도 스톰볼이구나.. 싶었다. (60 x 5 3/4 x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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