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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의 세상구경

예정에 없던 곳이었다. 처음에는 후보지에 있었지만, 그냥 개인소유의 옛 서부느낌으로 작게 만들어둔 타운이라고 했고, 안에 스테이크집도 있었지만, 흔히 관광지의 음식점이니 뭐 비싸고 별거는 없겠지 하고 생각했엇다.근데 워낙 스테이크 집의 평도 좋고, 미국 와서 스테이크도 한번도안먹어봐서 스테이크 먹을겸 해서 가봤다.근데 사람들이 줄서있길래, 봤더니 마침 공연시간에 맞춰서 도착했었다. 제대로 이해할 수나 있을까 싶다가도 이런 경험 또 언제하겠나 싶어서 티켓을 구매해서 입장했다. https://www.wildweststuntshow.com/tickets Tickets | Pistoleros Wild West ShowPurchase tickets to the wild west show online ..

투싼의 소노라 사막 박물관과 피닉스의 보태니컬 가든 중에 한 곳을 가보고 싶었는데(둘다 가기에는 컨셉이 약간 겹치는 것도 같고 입장료도 인당 5만원가까이 하다보니..)일정상 투싼의 Sonora Desert Museum으로 가기로 했다.올드 투쏜, 사와로 국립 공원(사과로 국립공원 이라고도 하는듯 하다)과 붙어있어서, 같은 날 일정을 잡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생각보다 한번 와볼만 했다. 다양한 선인장(특히 사와로 선인장)에 더불어 작은 동물원과 수족관 등이 있다.빠르게 지나간다면 1시간, 정말 천천히 하나하나 본다면 4시간정도는 볼 만한 코스 박물관이라고는 하지만, 종합세트 같은 느낌이었다.들어가자마자 작은 수족관부터 시작해서, 기념품샵도 꽤 컸고, 트레일코스와 다양한 선인장 종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