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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의 세상구경
오른손 볼러.아대를 낄때도 있고, 벗을때도 있고, 투핸드도 쳐보고 하지만 뭐랄까... 자세가 다 어설프다. 그래도 열정이 있고 나름 일주일에 1~2번은 치다보니 어느새 실력이 꽤 늘었다. 양쪽 거터를 다 왔다갔다 할정도로 돌리고싶어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줘야 하나... 그건 사실은 손이 해줘야하는건데 ㅠㅠ회전수도별로없고 정확도도 크지 않고... 속도도 그리 빠르지 않은편이나 그나마 속도가 제일 빠른것 같아 코어가 빨리 작용하도록 지공을 해보았다.추가로 밸런스홀까지 pap부근에 뚫어서 더 빨리 반응하도록 했다. 아무리 반대거터까지 보내도 주로 가는 볼링장의 거터쪽에는 기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분명 잘 돌아올 것 같다. 추가로 엄지, 중약지가 모두 엄청 뻣뻣하고, 손까락이 매우 얇아서 고민을 많이 하게 ..
스승님의 킹핀볼링장에 가서 쳐봤다. 30레인 무기둥 엄청 크고 좋고, 4명이서 갔는데... 2레인을 주다니 최고다! 이번주는 매일매일은 3~5게임씩은 꼭 치자(월요일 쉬고..) 라는 마인드로 쳤다. 화수목금토일 다 친듯. 화요일에는 느낌이 좋아서 퍼펙트도 칠 뻔했으나... 290..ㅠㅠ 정말 그립에 따라 느낌이 너무 달라지는것 같다. 나만 그런건지... 민감해서인지 아직 리듬이 없어서인지 ㅠㅠ가장 안되는건 역시나... 팔이 몸에 안붙는것 같다. 물론 악력도 없고 힘도 없고... 1. 팔 몸에 붙이기. > 꾸준히 치면서 한마디씩 듣고 영상찍어보는게 최고일것 같다.2. 손(특히 검지) 악력기 더 해서 힘 키우기. > 일단 악력기 다이소 20kg 쉬운걸로 매일 500개 이상 + 추감기 이용하기로 결정. 지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