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콜롬비아 (2)
DY의 세상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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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하나 스페어 겸 오일 먹여서 쓸 용도로 구매했다, 기존에 있던 리버레이터 버건디도 막아서 다시 사용할 예정. 타일런트는 얼마 안쓴 볼 막고 연습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뚫어보았다. 레인원 리버레이터 버건디는 거의 레이아웃 그대로 스판 피치등만 바뀐대로 뚫었고, 피치블랙은 중약지 사이 핀업으로 뚫었다. 타일런트는 중약지 사이 핀업에 매스를 3인치정도 벌려서 뚫었다. 피치블랙은 아직 기름이 안먹은 우레탄인지 오일에서는 한없이 밀리고 오일없는데만 만나면 바로 꺾여서 열심히 오일을 먹여야겠다. 타일런트는 아대낀 짝대기가 치는데도 상당히 강해서 중약지 사이 핀업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어느정도 각을 키워도 잔핀 안남고 잘 들어와 준다.
공 2개를 스위치로 뚫어보았다. 둘다 하이볼은 아니고 엔트리? 미드 급 볼 공 : 콜롬비아 쥬크(Columbia Juke) 15lbs / 래디털 트리멘더스(Radical Tremendous) 15lbs레이아웃은 비슷하게. 회전이 많은 타입이 아니고 특히 요즘 아대를 빼고 치는 연습중이라 회전이 더 줄었기 때문에 초보자가 주로 하는 45 3 3/8 45를 하려다가 조금씩 변형해보았다. 쥬크는 핀과 PAP거리를 맥시멈으로 하여 핀다운, 트리멘더스는 일반적인 약지위 핀업 손은 엄지는 살짝 뻣뻣한 느낌, 엄지 변형이 심했다. 중약지도 대체적으로 뻣뻣하고 중약지를 접었을 때 중지에 실리는 힘이 더 강한느낌, 중지가 살짝 짧아서 그런 것 같아서 중지 스판을 1/16정도 줄이고, 그에 따라 피치도 약간 더 포워드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