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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의 세상구경
저번에 다녀온 후기가 첫 느낌이라면 이번에는 태닝을 마무리해가는 시점에서의 후기이다. 저번 블로그 포스팅을 태닝샵 실장님이 보시고는 그렇게 생각하실 줄 몰랐다며 궁금한점을 차근차근 풀어주셨다. 물론 대다수는 실제로 체험해본 후에 여기저기 검색해서 알아내기는 했지만 또 실제로 듣고나니 + 불만사항에 대한 것을 블로그에서 확인하시고 하나하나 설명듣고 나니 어느정도는 오해도 있었고 나쁜곳은 아니라는 것 인정. 오히려 항상 이렇게 후기 등을 모니터링한다는 점에서는 만족한다. 태닝은 3회정도는 10분(1회)씩 했고, 이후 별다른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 않은 것을 확인 한 후 20분(2회)씩 진행하였다. 텀은 길게는 4~5일까지 두었지만 최대한 하루~이틀 걸러서 하려고 노력했다. 역시 회사다니면서 + 운동하면서 태닝..
바디프로필 촬영까지 대략 3주정도 남았다. 사실 바디프로필만 촬영할 것이라면... 태닝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것 반, 지인의 추천 반 정도로.. 태닝을 결심하게 되었다. (사실 몸을 잘 구우면 2kg정도 빠져보이는 효과가 있다는 말에 혹해서...) 찍기 한달~3주정도 전부터 시작해서 아 이친구 태닝했구나~ 하는 티가 날 정도로(생전 처음 하는 태닝이니만큼 가벼운 느낌으로..?) 하기 위해 이것저것, 여기저기 알아보게 되었고.. 비용문제, 거리문제 + 태닝해본 지인의 여러가지 조언등을 참조하여 태닝샵을 결정했다. 우선 지인의 조언1. 태닝기계는 사실 엄청 좋고 비싼데가 아닌이상 크게 다르지는 않다. (과장조금 하면.. 거의 똑같다) 2. 태닝하게 되면 적어도 일주일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