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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의 세상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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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께 받은 울트라레인보우 용품들을 사용하여 세차해 봤다. 사진은 너무 대충... 했으나, 다른건 몰라도 휠 세정,광택제는 인정할만했다. 효과도 엄청 오래가고 처음보는 휠의 광택이었다. 유리창 세척제는 사실 잘 모르겠고... (특별한건 모르겠지만 기본 성능은 좋았던 것 같다.) 카나우바 코트는 지금까지 샤크 왁스?(고체)랑 크리스탈 클리어 사용해봤는데, 그 중간인것 같다. 쉽고 대충대충 빠르게 하는것도 중간, 광택이나 슬릭감도 중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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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귀찮음등등으로 정말 오랜만에 세차. 앞휠이 검은색이 되었다.. 드디어 장마가 끝난것 같아 준비했던 모든 용품들을 가지고 세차했다. 우선 매트부터 빼고 내부 청소기 트렁크 청소기 매트 세척 등등 하고 세차장 가서 세차할때 새로 가져온 휠 세정제 한 3번을 뿌리고 물로 헹구고 하니 휠이 깨끗해졌다. 타이어 광택제도 처음써봤는데 정말 좋다. 유리세정제, 카나우바코트(왁스?)는 평범한 수준인것 같다. 뛰어나게 좋지도 않으나 나쁘지도 않은것 같은 수준. 인테리어 세정제도 썻는데, 한번 쓰니까 실내가 닦기는 귀찮아도 꽤나 오래가서 만족했다. 이건 그냥 사용해봤는데 괜찮은듯 하다. 운전석 시트도 더러워서 폼크리너로 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잘 닦아만 준다면.. 처음 사용해보는 여러가지 용품들. 사진으로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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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다가 간만에 세차를 하러 갔다. 내부는 또 더럽혀질 일이 있을법 하여 외부만 세차. 저번에 갔던 세차장이 기본요금 2000원으로 저렴해서 갔는데 주말 점심시간쯔음 갔더니 사장님이 주말에는 개인용품 사용할수 없다고.. 사람이 많아서 ㅠㅠ 저번에는 했었는데.. 결국 폼건 두번 사용해서 세차를 진행했다. 이번주말은 너무 덥기도 하고 햇빛도 쨍쨍해서 폼건을 쏘자마자 말라버려서 물과함께 미트질을 하는데 뭔가 쎄하다 싶더니 물로 다 헹구고 나니 여기저기 세차기스가.. ㅠㅠ 아무래도 좀더 타다가 광택작업을 맡겨야겠다 생각하며 집에다가 대놓은지 1시간도 안되어 전화가 왔다. 아이가 문을 세게 열어서 차가 상처난것 같다고 해서 내려가 보니 도장면이 벗겨져있어서 또 멘붕... 서비스센터 가서 견적 받아봐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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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의 세차. 2주전 세차하려고 날을 잡았으나... 갑자기 비가오고... 또 잡았으나 비가 온다고 예보가 보이고.. ㅠㅠ 더러운게 눈에 너무 잘 보이면서도 2일쯤 뒤에 비온다고 하니 또 안하게되고.. 그러다 한달이 지났다. 주말에 여행을 다녀오니 유리에 벌레죽은것부터 시작해서 갈매기 똥인지 비둘기 똥인지 똥도 묻고... 내부도 너무 더러워서 날잡고 세차를 시작했다. 대략 저녁 5시쯤 시작해서 저녁먹고 청소하다 쉬다가 끝나고보니 10시였다.. 내부를 전부 들어내고 싹 청소기. 좌석 아래에 먹은적없는 과자부터 별에별게 다나왔는데 청소기가 안닿는 부분을 손을 넣어서 꺼냈다. 이제 정말 깨끗하다. 나머지 내부도 크리너티슈로 닦고 마른걸레로 닦아주었다. 안쪽 유리창까지. 가죽시트도 때가 좀 나왔다. 시트는 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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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고 햇빛이 실내로 들어오니... 먼지가 쌓인게 눈에 너무 잘보인다. 실내세차도 해주고 그러는 김에 실외도 너무 더러워서 세차를 했다. 처음 가보는 세차장을 갔는데, 동전을 아에 사용하지 않는곳이었다. 뭔가 한번 여기서 세차를 하면 꾸준히 여기서만 해야할것 같은 느낌? 시설같은건 상당히 좋아보였는데, 기본요금이 약간 더 쎈 느낌이었다. 보통 2500원 정도였던것 같은데 여긴 3000원이다. 사실 큰차이는 안날것 같지만 마음이 뭔가.. 요즘 귀찮아서 세차를 잘 안했는데.. 좀더 자주 해야겠다. 트렁크 싹 청소 시트도 청소 센터도 청소 여기저기 걸레질. 시트는 베이킹소다 티슈로 쌍문동 셀프세차장 한번 가봤는데, 기본요금이 은근 쎄다.
툭하면 비오고, 미세먼지 최악이고... 그러다보니 한달동안 세차를 못했다. 물론 가능한 날도 있었지만 바빠서... 오늘은 왁스칠등 광택 빡빡보다는, 찌든 떼만 제거하고 내부 위주로 했다. 트렁크 청소. 짐을 다 빼고 청소기로 밀었다. 다이슨 v7인데... 트렁크 한참 하고 앞뒷자석 했더니 운전석 앞두고 배터리가..ㅠㅠ 20분 전후로 사용한것 같다.. 시트도 너무 더러워서(특히 운전석) 베이킹소다물티슈로박박 밀었다. 사진으로 보기엔 잘 모르겠지만 검은떼가 거의 사라지고 완전 새거는 아니지만 나름 새 시트처럼 보인다.
첫 왁스칠 한지 얼마 안되어서 비를 맞았지만... 매일매일 영하의 날씨또는 비나 눈이오고.. 타이밍을 잡고 잡다가 일요일 낮에 영상 5도까지 오른다고 하여 급하게 세차를 하게 되었다. 동네 처음 가보는 세차장을 갔는데, 폼건과 하부세차가 없어서 약간 아쉬웠지만 그것 말고는 나머지는 동일한 것 같았다. 폼건이 없어서 처음으로 뿌리는 카샴푸를 써봤는데... 내가 잘못쓴것인지 차에 다 뿌리고 나니 한통을 뜯자마자 다썼다. 워시미트에 뿌리는것인지... 분명 세차를 13번정도 할 수 있는 양이라고 써있었는데.. ㅠㅠ 내부는 차량용 청소기를 사야지 사야지 열심히 알아보고 고민하던 중... 집에서도 쓸만하고 차에도 쓸만하면서 적당한게 어디 없나 찾다가 다이슨 청소기를 구매하게 되었다. 마침 현대카드 포인트가 30만가..
나름 볼링 전지훈련(강화도)겸 해서 토요일 아침부터 열심히 강화도로 달렸다. 109카페라는데서 파스타도 먹고 해안도로 따라 구경도 하고 강화도 볼링장에 가서 사람없는데서 열심히 연습도 하고 볼링 사부님이 엄청 추천해주셨지만 돈이없다고 징징댔더니 결국 받아다주신 상어왁스(피니쉬케어? 친구분이 파는거라고..)를 드디어 먹여보기로 했다. 하부세차부터 시작해서고압수 > 폼건 > 뜨신물 받아다 미트칠(저번에 세차후에 잔기스가 좀 생긴거같아서 무서워서 정말 결따라 물한번 찍고 슥 문지르고 찍고 문지르고) > 드라이타올로 큰곳들 물기 제거 > 차빼고 타올을 한 8개 써가면서 구석구석 제거 > 내부 튄 물 + 본네트 열고 싹 제거 까지 마무리했다. 이번에는 고압수 하기 전에 철분제거제를 뿌려봤는데 앞바퀴는 확실히 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