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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의 세상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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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더러워진지 좀 되었으나... 맨날 비온다그러고 미세먼지 많다그러고..(물론 시간도 잘 없고 귀찮고 한것도 있었지만..) 벼르고 벼르다 분명 아침에 확인했을 때 비가 안온다고 하여... 간만에 왁스도 먹이고 묶은때도 벗기기 위해 세차를 했다. 낮에 세차했는데... 비 안온다고 예보를 봤는데.. 아침엔 그랬는데... 저녁엔 비온다는 예보로 바뀌어있고 비가 조금씩 왔다..ㅠㅠ 다행히 비가 살짝 내리다 그쳤지만 비가 또 오면...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와 기존에 사용하던 상어왁스의 비교를 해볼 수 있을것 같다... 발수는 아직 모르겠으나, 1.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 : 바르기 매우 편하다. 뿌리고 수건으로 닦으면 된다. 시간절약. 2. 상어 고체왁스 : 바르고 기다렸다가 수건으로 광을 내준다. 시간은 더 오..
나름 볼링 전지훈련(강화도)겸 해서 토요일 아침부터 열심히 강화도로 달렸다. 109카페라는데서 파스타도 먹고 해안도로 따라 구경도 하고 강화도 볼링장에 가서 사람없는데서 열심히 연습도 하고 볼링 사부님이 엄청 추천해주셨지만 돈이없다고 징징댔더니 결국 받아다주신 상어왁스(피니쉬케어? 친구분이 파는거라고..)를 드디어 먹여보기로 했다. 하부세차부터 시작해서고압수 > 폼건 > 뜨신물 받아다 미트칠(저번에 세차후에 잔기스가 좀 생긴거같아서 무서워서 정말 결따라 물한번 찍고 슥 문지르고 찍고 문지르고) > 드라이타올로 큰곳들 물기 제거 > 차빼고 타올을 한 8개 써가면서 구석구석 제거 > 내부 튄 물 + 본네트 열고 싹 제거 까지 마무리했다. 이번에는 고압수 하기 전에 철분제거제를 뿌려봤는데 앞바퀴는 확실히 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