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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의 세상구경
요즘 본격적으로 작업실도 어느정도 준비가 되었고, 볼링도 열심히 자세고쳐가며 배우고 밸런스 잡고 하며 거의 내공만 지공을 하게 된다. 일주일에 2~3번 가서 쓰던거 막고, 뚫고, 새공도 뚫어보고... 자주하니 확실히 내가 느끼기에도 지공이 대부분 일관성도 생기고, 내 손에 맞는 지공이나 내 구질에 맞는 지공등이 생긴다. 래디컬 트레멘더스는 55x4x40으로 처음 뚫었고, 약지를 조금 내렸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내경우 중지가 볼 스피드를 내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지공하니 중지에 더 잘걸리고, 약지가 늦게까지 있으니 턴이 자연스럽게 되면서 그대로 걸어주면 전진롤이 잘 걸려서 내 스타일과 잘 맞았으나 좀더 힘빼고 쳐보기 위해 약지를 1/16정도 더 내렸다.총 현재 3/16 아래로 내린상태로 기존에 사..
공 2개를 스위치로 뚫어보았다. 둘다 하이볼은 아니고 엔트리? 미드 급 볼 공 : 콜롬비아 쥬크(Columbia Juke) 15lbs / 래디털 트리멘더스(Radical Tremendous) 15lbs레이아웃은 비슷하게. 회전이 많은 타입이 아니고 특히 요즘 아대를 빼고 치는 연습중이라 회전이 더 줄었기 때문에 초보자가 주로 하는 45 3 3/8 45를 하려다가 조금씩 변형해보았다. 쥬크는 핀과 PAP거리를 맥시멈으로 하여 핀다운, 트리멘더스는 일반적인 약지위 핀업 손은 엄지는 살짝 뻣뻣한 느낌, 엄지 변형이 심했다. 중약지도 대체적으로 뻣뻣하고 중약지를 접었을 때 중지에 실리는 힘이 더 강한느낌, 중지가 살짝 짧아서 그런 것 같아서 중지 스판을 1/16정도 줄이고, 그에 따라 피치도 약간 더 포워드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