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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의 세상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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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더러워진지 좀 되었으나... 맨날 비온다그러고 미세먼지 많다그러고..(물론 시간도 잘 없고 귀찮고 한것도 있었지만..) 벼르고 벼르다 분명 아침에 확인했을 때 비가 안온다고 하여... 간만에 왁스도 먹이고 묶은때도 벗기기 위해 세차를 했다. 낮에 세차했는데... 비 안온다고 예보를 봤는데.. 아침엔 그랬는데... 저녁엔 비온다는 예보로 바뀌어있고 비가 조금씩 왔다..ㅠㅠ 다행히 비가 살짝 내리다 그쳤지만 비가 또 오면...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와 기존에 사용하던 상어왁스의 비교를 해볼 수 있을것 같다... 발수는 아직 모르겠으나, 1.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 : 바르기 매우 편하다. 뿌리고 수건으로 닦으면 된다. 시간절약. 2. 상어 고체왁스 : 바르고 기다렸다가 수건으로 광을 내준다. 시간은 더 오..
첫 왁스칠 한지 얼마 안되어서 비를 맞았지만... 매일매일 영하의 날씨또는 비나 눈이오고.. 타이밍을 잡고 잡다가 일요일 낮에 영상 5도까지 오른다고 하여 급하게 세차를 하게 되었다. 동네 처음 가보는 세차장을 갔는데, 폼건과 하부세차가 없어서 약간 아쉬웠지만 그것 말고는 나머지는 동일한 것 같았다. 폼건이 없어서 처음으로 뿌리는 카샴푸를 써봤는데... 내가 잘못쓴것인지 차에 다 뿌리고 나니 한통을 뜯자마자 다썼다. 워시미트에 뿌리는것인지... 분명 세차를 13번정도 할 수 있는 양이라고 써있었는데.. ㅠㅠ 내부는 차량용 청소기를 사야지 사야지 열심히 알아보고 고민하던 중... 집에서도 쓸만하고 차에도 쓸만하면서 적당한게 어디 없나 찾다가 다이슨 청소기를 구매하게 되었다. 마침 현대카드 포인트가 30만가..
61000km 보통 bmw는 홀수(3시리즈, 5시리즈) 위주로 팔고, 정보도 그렇고... 물론 420d도 대부분 호환이긴 해서 다행이긴 하지만...차를 산 후로 거의 2? 3천 가까이 탔는데 아직 에어컨필터 교환을 안한지라... 미세먼지 걱정도 되고 언제 바꿨는지도 잘 몰라서 인터넷을 통해 필터를 구매했다. 4시리즈는 헤파필터를 팔지 않는건지... pm 1.0 이하를 걸러주는 필터는 없고 대부분 pm 2.5 타겟으로 나온것들 중에 성능은 거의 비슷하길래 가격도 저렴하고 적당히 구매평도 나쁘지않은 제품을 구매했다. 몬스터 에어컨필터라는 제품인데 사실 센터에서 교환해주는거 말고는 딱히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아직 좋은지 나쁜지는 잘 모르곘다. 4시리즈는 3시리즈랑 호환되는 필터를 사용하고, 10mm 소켓렌치,..
나름 볼링 전지훈련(강화도)겸 해서 토요일 아침부터 열심히 강화도로 달렸다. 109카페라는데서 파스타도 먹고 해안도로 따라 구경도 하고 강화도 볼링장에 가서 사람없는데서 열심히 연습도 하고 볼링 사부님이 엄청 추천해주셨지만 돈이없다고 징징댔더니 결국 받아다주신 상어왁스(피니쉬케어? 친구분이 파는거라고..)를 드디어 먹여보기로 했다. 하부세차부터 시작해서고압수 > 폼건 > 뜨신물 받아다 미트칠(저번에 세차후에 잔기스가 좀 생긴거같아서 무서워서 정말 결따라 물한번 찍고 슥 문지르고 찍고 문지르고) > 드라이타올로 큰곳들 물기 제거 > 차빼고 타올을 한 8개 써가면서 구석구석 제거 > 내부 튄 물 + 본네트 열고 싹 제거 까지 마무리했다. 이번에는 고압수 하기 전에 철분제거제를 뿌려봤는데 앞바퀴는 확실히 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