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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의 세상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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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이 한번 먹어봤는데 떡볶이에 무채가 들어가있어서 달고 맛있다고 하길래 광장시장 지나는 길에 한번 가봤다. 11시에 오픈이라고 해서 12시쯤 갔는데 평일이라그런지 한두팀밖에 없었고, 우리가 먹고있을때 3~4팀이 더 들어왔지만 길게 줄선 수준은 아니었다. 주문하면 떡은 반으로 잘라 주시고 무생채를 소스에 무쳐서 많이 퍼주신다. 꽤 많이 주신다. 옆에 서서 먹을만한 작은 공간(약 6~8명정도 일자로 서서 먹을수 있는듯함.) 이 있어서 거기서 먹었는데, 무생채도 맛있기는 하지만 소스가 꽤 달달하고 맛있었다. 튀김도 별나진 않으나 맛있었다. 주변에 살고있다면 자주 먹을만한 맛이다. 내가 좋아하는 홍미단의 가래떡떡볶이랑도 비슷한 느낌물론 달달한 탄수화물이라 살은 많이 찔것같다..
잡다한것/나머지
2025. 2. 22. 13:04